대항해시대 오리진 연대기를 옷토 스피노라로 바꾼 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어느새 옷토 연대기의 마지막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왕의 부름으로 인해 런던으로 달려갔습니다. 헨리 8세가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격파시킨 공적을 치하하고 있습니다. 여러 대사들이 나오다가 왕실 해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받게 됩니다. 사실 이후에 전투가 한번 더 있을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에스파냐 함대와의 보르도에서의 최종 전투가 마지막 전투였습니다. 마지막 전투인지 모르고 캡처를 못했는데 카탈리나 에란초와 다르지 않게 한턴 뒤로 뺐다가 다음 턴에 결투로 1번 함선만 공략해주면 됩니다. 카탈리나 에란초 연대기 때와는 다르게 다들 전투렙이 더 오른 상황이어서 손쉽게 공략을 했습니다. 옷토의 푸근한 얼굴이 어색합니다. 카탈리나 에..
대항해시대 오리진 어느덧 드디어 1억 두카트를 모았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모은 두카트를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37렙이 되어서야 모은 1억 두카트를 드디어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독을 영입하는데 쓰려합니다. 두 번째 제독만이 두카트로 구매가 가능해서 과금러가 아닌 이상 무과금러 들은 1억 두카트를 모아 모아 두 번째 제독을 영입하는 편입니다. 1억 두카트 출금하는데 자그마치 425,000 두카트의 수수료를 뺏어갑니다. 악랄한 것들... 드디어 제독 칸에 빨간 점이 새겨졌습니다. 첫 번째 제독을 카탈리나 에란초로 선택한 유저들 기준 가장 먼저 두 번째 제독으로 추천받은 제독은? 바로바로 옷토 스피노라 였습니다. 옷토는 포격 공격이 매우 뛰어난 장점에 연대기 진행 중에 9티어 배인 갤리온을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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