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

춘천여행 감자밭 감자빵 사먹은 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21. 10. 12. 10:29
반응형

https://br8687.tistory.com/434

 

춘천 통나무집 숯불닭갈비 인생 닭갈비를 만나다

아들과의 첫 번째 여행 중 친구가 추천해준 가평휴게소 맛남샌드에 이어 두 번째 추천 집인 닭갈비집에 왔습니다.  그곳은 어딘가 하면 바로바로바로 통나무집 숯불닭갈비 2호점입니다. 왜 본

br8687.tistory.com

맛있게 닭갈비를 먹은 후 간식 배를 채우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귀여운 감자가 주차장으로 이끌고 있는 이곳은

감자밭입니다. 점심으로 먹었던 통나무집숯불닭갈비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눈으로 보일정도의 위치에 있어 한번에 들리기에 

편했습니다.

귀여운 감자가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약간 전시회 느낌이 나는 이곳은

바로바로 춘천의 감자밭입니다.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감자입니다.

내부로 들어오면 정말로

약간 전시회 느낌이 살짝 났습니다.

신기한 곳입니다.

마치 정말로 마트에서 파는 감자 박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의 춘천 감자빵입니다.

감자가 아닌 진짜 감자밭의 감자빵입니다.

귀여운 감자가 감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마치 보기에도

정말로 감자가 낱개 포장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오리지널 감자빵

1박스에 29,700입니다.

1박스에는 몇 개가 들어있을까요?

기본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유산지에도 이렇게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옥수수빵 3,300

붉닭 감자빵 3,800

올리브 감자빵 3,800

등등 약 3,300 ~ 3,800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치즈감자빵도 있고

그냥 감자처럼 보이는데

이게 빵이라니 신기합니다.

실제로 산 카레 감자빵까지

꽤나 다양한 종류의 감자빵이 있었습니다.

감자밭의 뒷공간에는

감자빵과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꽤나 많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쉬었다 가셔도 됩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감자처럼 보입니다. ㄷㄷ

맛은 음 뭐랄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겉은 쫄깃하니 찰빵의 느낌이 나고

안쪽에는 부드럽게 감자 샐러드의 느낌이 납니다.

요거는 카레감자빵입니다.

역시 카레 색을 입히니

덜 감자같이 보입니다.

음 카레 감자빵은

조금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자빵의 맛을 한번 체험해보고

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리지널 감자빵을 추천드립니다.

쌀가루를 사용하고

감자를 통째로 으깨 넣은 겉촉 속촉 감자빵

춘천 닭갈비를 즐기고 나면

한번 꼭 들러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