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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뒤면 있을 발렌타인데이를 어떻게 준비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다이소에서 재료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재료들이 많았던 다이소에서 알차게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고소한 크런치 5개 토핑 3,000원

한가지 색의 토핑이 많은것 보단 여러가지 색상의 토핑이

있는게 좋은데, 딱! 좋은 제품인것 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블루베리쿠키크런치, 딸기쿠키크런치, 초코크런치, 쿠키크런치, 망고쿠키크런치 입니다.

빼빼로데이에 빼빼배로 만들때도 좋을것 같습니다.

 

 

고양이 접착식 선물봉투 25매 1,000원

초콜릿을 만들면 담을 봉투가 필요합니다. 그전에는 일반 투명 봉투에 넣었는데,

귀여운 고양이 비닐봉투가 있어서 사왔습니다.

 

 

 

홈베이킹 데코레이션 별모양 1,000원

초콜릿은 데코가 생명이죠! 초코릿위에 올리면 이쁜 알록달록한 별 토핑도 선택을

했습니다.

 

 

초콜릿 데코펜/아트펜  7종 3,000원

그동안 초콜릿 아트펜이 1개에 1,000원을 주고 구매를 했는데,

알차게 7개에 3,000원이 들어있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제품은 인기템인지 거의 많은 수량이 빠졌었습니다.

 

해피타임 초코 아트...

 

어떤 상자에 넣어서 선물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귀여운 버스그림의 상자가

있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스쿨버스 상자 1,000원

 

 

이 초콜릿 중탕기는 집에 있는걸 사용을 하였습니다.

 

 

 

중탕기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전에 사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초콜릿 중탕기 입니다.

이 중탕기는 한번 사서 가격만큼은 사용한것 같습니다.

발렌타인데이나 빼뺴로데이에 초콜릿을 녹이는 용도는 물론, 치즈퐁듀를 해서

보온용도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쯤은 집에 가지고 있어도 좋을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멜팅스타 브라운 1...

 

작동은 보온과 녹임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처음에는 녹였다가 나중에는 보온으로

해놓으면 초콜릿을 만드는데, 오래 걸려도 다시 중탕할 필요없이

끝까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초콜릿은 다이소에서도 팔지만, 집에 초콜릿이 많이 있어서

있는걸로 활용을 하였습니다.

 

 

초콜릿을 잘라서 중탕기에 올려준뒤 잘 녹여줍니다.

 

 

이렇게 꾸덕꾸덕하게 녹여지는 초콜릿입니다.

어느정도 녹으면 한번씩 저어주거나 초콜릿을 약간 으깨주는게 좋습니다.

 

 

초콜릿이 다 녹았으면, 일회용비닐에 넣어 줍니다.

초콜릿 넣어서 만드는 짜개도 따로 판매하지만,

저는 그냥 일회용비닐에 넣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비닐에 넣으면, 앞부분은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초콜릿을 넣어 만들 몰드 입니다.

이런 몰드들도 다이소에서 판매를 하지만, 저는 집에 있기에 따로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있는걸 사용을 하였습니다.

 

베스톰 초콜릿 베이...
 
 

 

 

 

잘 녹인 초콜릿을 몰드에 넣어줍니다.

몰드에 꽉 채우는게 나중에 꺼내기가 더 쉽습니다.

 

 

초콜릿을 넣은 뒤 위아래로 탕탕 내리쳐서 초콜릿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게

나중에 굳었을때 모양이 이쁩니다.

 

 

몇개는 속까지 맛있으라고 아몬드를 넣어 주었습니다.

 

 

초콜릿을 한번에 비닐에 넣고 짜다가 혹시라도 시간이 지체되면,

금방 굳을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녹여가면서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중간에 초콜릿을 더 넣어 다시 녹여줍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이쁜 크런치로도 데코를 해봅니다.

 

 

 

몰드에 먼저 크런치를 소량을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초콜렛에 잘 안묻을수 있습니다.

 

 

크런치 위에 초콜릿을 부어줍니다.

 

 

초콜릿을 부어준뒤 다시 위아래로 탕탕 내리쳐서 평평하게 만들어 줍니다.

 

 

데코펜/ 아트펜은 뜨거운물로 중탕을 해줍니다.

 

 

데코를 하다보면 데코펜/아트펜이 금방 굳을수 있기 떄문에 이렇게

뜨거운물을 중탕방식으로 넣어놓으면, 굳지 않고 계속 사용 할수 있습니다.

단 , 조심해야 할부분은 초콜릿 안에 물이 안들어 가게 해야됩니다.

 

 

요즘에는 추워서 베란다에만 놔둬도 금방 초콜릿이 굳지만, 더 빠르게 굳게 하려면

잠시 냉동고에 넣었다가 빼면 됩니다.

 

 

이쁘게 만들어진 초콜릿들입니다.

이상태로도 괜찮지만, 더 이쁘게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사왔기에

더 이쁘게 꾸며봅니다.

 

 

데코펜/아트펜으로 초콜릿을 더욱 이쁘게 꾸며줍니다.

 

 

중탕을 잘하면 이렇게 쉽게 꾸밀수가 있습니다.

 

 

데코팬을 해도 조금 아쉽다면, 별모양 데코레이션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이미 굳은 초콜릿이기에 별모양 데코가 안올라갑니다.

그럴때는 초코아트펜으로 한번 뿌린뒤 바로 별모양데코를 올려서 붙여주면됩니다.

 

 

냉동고에서 꺼낸 초콜릿들 입니다.

이랬던 초콜릿을 데코펜과 별모양 데코레이션으로 이쁘게 꾸며준다면,....

 

 

짠~! 이렇게 이쁜 모양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확실히 데코를 한것과 안한것이 차이가 납니다.

 

 

귀요미 고양이 포장비닐에 하나하나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쁘게 담아 넣었습니다. 초콜렛을 꾸며서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포장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상자를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딱입니다.

 

 

정성담은 카드와 함께 완성된 사랑을 담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집에 재료가 있는게 있어서 전부 다이소에서 구매한것 아니지만,

집에 있던 제품들도 전부 다이소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들입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쉽게 구매가 가능해서 필요한 제품들만 추가로 구매할수 있어서

다이소에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를 준비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쁘게 만들어서 사랑을 담아 선물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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