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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열일하는 편의점들 이라 편의점에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디저트가 굉장히 괜찮다고 해서

편의점으로 디저트를 구매하러 나가보았습니다.

 

 

제가 사온 로얄티라미수 케이크 3,300원 입니다.

원래 이제품을 사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집앞 gs편의점에 이것밖에 안남아서 이걸로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서 사와봤습니다.

 

 

140g에 443kcal 입니다.

칼로리가 엄청 납니다. 역시나 케이크들은.. 칼로리가 장난 아닙니다.

 

 

성분 참고하세요.

 

숟가락을 챙겨왔는데, 안에 함께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있습니다.

밖에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한강데이트 하면서 라면먹고 후식으로 챙겨 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편의점 케이크라고 생각 안들 정도로

비주얼이 아주 좋습니다.

 

 

뚜껑을 열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라미수 먹는데 늘 단점이지만, 윗부분에 초코 가루가 굉장히 넘치도록 뿌려져 있어서

온통 초코가루가 날리기 시작합니다.

초코가루만 먹어보니 달달한 초코가루 보다는 티라미수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간 씁쓸한 맛의 초코가루 입니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케잌과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맛있습니다.

 

 

 

 

윗부분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크리미한 맛이였습니다.

 

 

가장 바닥 부분은 촉촉한 케잌 시트의 맛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달지는 않지만, 티라미수의 달달한 맛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편의점 케이크라서 별 기대를 안했고, 사려고 했던 제품이 아니라서

더더욱 기대를 안했는데, 웬걸! 너무 맛있습니다.

우연치 않게 샀지만, 너무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그냥 따로 덜어서 이쁜 접시에

놔서 주면 편의점 케이크인지 몰랐을것 같습니다. 그정도의 퀄리티입니다.

편의점에 가시면 한번 사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조만간 또 사먹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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