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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젤리덕후라 항상 젤리가 끊이지 않게 사다놓고 먹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신맛나는 제품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오리온에서 신맛 나는 신제품 젤리가 나왔다고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아이셔 시리즈 중 하나인듯 합니다.
아이셔젤리 입니다. 그동안 아이셔 하면 굉장히 신맛나는 사탕을 떠오르는데,
이번에 젤리로 출시한듯 합니다. 아이셔 젤리는 레몬맛과 블루에이드맛이 있는데, 저는 레몬맛을
선호하여 레몬맛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귀엽다? 하기보다는 익살맞아 보이는 얼굴의 고양이 젤리인가 봅니다.
49g / 166kcal 에 레몬농축과즙 0.9% (고형분65%) 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앙큼한 고양이의 짜릿한 신맛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품100g 당 비타민c 30mg 함유가 들어 있다니, 젤리를 먹으면서도
비타민c를 소량 섭취할수 있다니 좋은것 같습니다.
영양정보 입니다. 참고하세요.
봉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봉지는 남으면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왠지 한번에 다먹을것 같습니다.
젤리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정말 젤리봉지 사진에 있는것처럼 익살맞아 보이는 고양이 얼굴이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겉면이 하얀가루로 되어 있는게 겉면부터 신맛이 날것 같습니다.
예상되로 사우어 파우더로 겉면에서 신맛이 나고 반을 베어 물어보니 안에는 사우어 잼이 있어서
달콤하면서도 신맛의 조화를 잘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참 마음에 든 부분이 제가 좋아하는 신맛인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젤리 자체가 쫄깃한 식감이라는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젤리는 자고로 쫄깃해야 젤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존 아이셔 캔디보다는 덜 신맛입니다.
얼마전에 먹어본 아이셔 츄잉캔디는 너무 너무 셔서 혀가 얼얼할 정도라서
재구매를 하기 꺼려졌는데, 아이셔젤리는 딱! 먹기 좋은 신맛이라서
재구매 각 일듯 합니다. 아마도 신맛나는 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맛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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