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 신제품 먹어본 후기

 

 

요즘 스타벅스에서 럭키백이 엄청난 인기가 있어 많이 사러 가시는것 같습니다.

럭키백과 마찬가지로 나오자 마자 핫한 스타벅스 신제품이 나와서 서둘러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빵봉투 같은 스타벅스 종이백입니다.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는 1월 10일부터 출시를 하였습니다.

 

 

핫한 신제품은 ~ 바로 바로!!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 입니다.

사이렌 로고가 그려진  도자기 용기 요거트 플레인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

가격 : 5,300원

1회 제공량 : 100g / 93kcal

포화지방 : 2g

나트륨 : 83mg

당류: 6g

단백질: 7g

 알레르기 유발요인 : 우유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를 구매하면 이렇게 숟가락도 함께 줍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완전 작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열일하는 스타벅스입니다. 디자인에 완전 취향저격했습니다.

솔직히 맛보다는 디자인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 대부분의 구매하시는 분들이 이 도자기 재질의 병에 반해

구매를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출시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인기가 엄청 납니다. 저도 한번갔다가

못사고 다시 도전해서 사왔습니다. 직원분이 대부분 아침에 거의다 판매가 끝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정판은 아닌듯 하니 조금 인기가 사그라 들면 구매하기 더 수월해 질것 같습니다.

 

 

 

요거트 치고는 유통기한이 그리 짧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은색으로 한번더 막혀있고, 그 은색 은박지를 떼어내면 요거트가 나옵니다.

크림 치즈처럼 깊고 풍부한 맛의 유기농 그릭 요거트를 담아 내었다고 스타벅스 홈페이지

설명에 나오는데, 그말 그대로 입니다.

일반 요거트와는 달리 약간 크림 치즈같은 꾸덕함이 있습니다. 한숟가락 떠서 들어 보아도

요거트처럼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맛 또한 크림치즈가 섞인듯한 맛이 납니다. 유기농 그릭 요거트라서 그런지 단맛보다는

마치 집에서 홈메이드로 만든 요거트 맛이 납니다. 솔직히 맛있는 맛을 기대했다면

좀 실망하실지도 모릅니다. 맛보다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요거트? 같습니다.

그냥 먹기 보다는 쨈이나 시리얼등을 함께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다먹고 깨끗하게 닦은 통입니다.

아마 이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의 대대수의 목적일수도 있는 통 재사용 입니다.

 

 

고급 도자기 재질느낌의 작은 통이 메이크업 브러쉬통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입니다.

 

 

항상 굴러다니는 악세사리를 넣기에도 좋습니다.

 

 

큰 사이즈의 통은 아니지만, 꽤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뚜껑또한 재  사용이 가능하여 뚜껑을 덮어서 사용하면 먼지가 들어갈 염려가 없습니다.

 

 

면봉이 들어갈까? 했는데, 면봉도 쏙 잘 들어갑니다.

면봉을 넣고도 뚜껑이 닫힐 정도의 깊이입니다.

당분간 면봉통으로 사용할 듯 싶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건강한 맛의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 !!

약간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재사용이 탁월한 용기인 만큼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여러개를 사서 양념통으로 통일되게 맞춰서 사용해도 인테리어적으로도 이쁠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JAR 구매하실 분들은 왠만하면 아침에 가시면

구매하시기 더 수월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