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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맛있는 식품으로 핫한 제품이 있죠.

바로 맘스터치에서 먹는 양념감자맛과 비슷한 식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감자를 정말 좋아하고, 감자튀김도 좋아하는데,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더더욱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살수가 없었네요.



< 해마로 케이준 스타일 양념감자 > 

쿠팡에서 8,000원 대에 구매 했어요. 

판매처에 따라서 금액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해마로 케이준스타일...


배송받고 바로 찍은거라서 물기가 있어보이네요.



양은 2kg 이고 냉동보관이네요.

양도 엄청 많네요. 이정도에 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다니 맛만 좋으면 

대박이겠는데요! 엄청 맛있으면 아마 우리 냉동고에 저장템으로 자리 잡을것 같네요.



감자 일부분에서 검거나 어두운 갈색의 결점은 이상한게 아니라 생감자를 수확, 

이송 및 보관 중에 상처가 생기거나 물리적 충격 등에

의해 감자 조직이 변한 것으로 이물질이 아니라고 적혀 있네요.



봉지를 열어보니 맘스터치 감자튀김 비쥬얼 그대로의 감자튀김이 보이네요.

양념도 겉에 잘 묻어있는게 보이네요.


이번에 해마로 케이준 스타일 양념감자를 두가지 방법으로 조리해 보았어요.

1. 에어프라이어

2. 프라이팬 

인터넷에는 에어프라이어로 돌려서 만드는게 맛있다는 평들이 많은데, 정말 그럴지 만들어 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감자튀김을 그대로 넣었어요.

따로 기름을 뿌려주거나 하진 않았어요.




온도는 최고온도로 200도를 해놓고 5분을 돌려 보았어요.

에어프라이어로 많은 요리를 해보았는데, 잠깐만 데워야되는 요리말고는 

그냥 최고 온도로 해도 상관없더라구요.



5분을 돌려본 감자튀김이에요. 응? 약간 덜 튀겨진 느낌이네요. 그래서 

한번 더 돌려주었어요.



별차이는 없어보이지만, 어차피 다 익은 감자튀김이기에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을때의 비쥬얼도 굽기 전과 동일하게 맘스터치 감자튀김 비쥬얼 그대로에요.

그냥 봤을때는 맘스터치 감자튀김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네요.



양념이 콕콕 박혀있는게 보이네요. 

튀김옷은 별로 없어보여요. 



크기도 맘스터치 감자튀김과 비슷하네요.



많이 짜지도 않으면서 맘스터치 감자튀김과 비슷한 맛이나요.

그냥 모르고 먹는다면 맘스터치 감자튀김으로 알것 같아요.


기름을 안넣었는데도, 에어프라이어에 기름이 나왔네요. 

굳이 기름을 뿌리지 않고 앞으로도 돌려야겠네요. 에어프라이어에 달라 붙는 요리를 

할경우에만 기름을 살짝 발라주거나 하는데 감자튀김을 구웠을때 에어프라이어에 

달라 붙지도 않았어요.


이번에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르고 감자튀김을 튀겨 보았어요.



윗부분에도 기름을 둘러 아주 바삭 바삭하게 구워 보았어요.



비쥬얼로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을때보다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기름에 튀기니깐 조금은 양념이나 튀김옷이 골고루 묻어있지 않는 

감자튀김이 보이네요.




먹어보니 바삭바삭 한 감자튀김 식감이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양념감자 튀김이 되었네요.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게 좀더 맘스터치에서 먹었던 감자튀김과 더 동일한것 같아요.

평소 에어프라이어를 맹신하는 저였지만, 해마로 케이준 스타일 양념감자 만은 프라이팬에 

튀겨서 더 맛있게 먹어야 될것 같아요.



남은 양념감자는 집게로 잘 찝어서 냉동실로 옮겼네요.

양이 엄청 많아서 한동안 두고두고 먹을것 같아요.

인터넷에 핫한 만큼 맘스터치 감자를 집에서도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술안주로 사이드 메뉴로도 너무 적합해요.

저는 이번에 산거 다 먹으면 바로 주문해서 냉동실에 끊이지 않게 구매해 둘것 같아요. 

그정도로 맛있답니다. 정말 맛있을지 고민되셔서 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은 바로 고고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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