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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잇템이 있어요.

바로 " 지금은 렌지타임" 이라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인데, 

처음에는 라면을 쉽고 간편하게 끓여 먹기 위해 사용을 한 제품인데

설명서를 보니 라면 뿐아니라 다른 여러 요리를 할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 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지금은 렌지타임을 사용해서 달걀찜을 만들어 보려고해요.



마트에서 부추를 사면 정말 많은 양의 부추를 사게되죠.

좀더 소량으로 팔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부추가 나름 저렴한 금액측에 속하니 그냥 늘 사오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부추를 한번 사면 한동안은 부추요리를 주로 만들곤 하네요.

이번에도 달걀찜에 부추를 넣어 부추 달걀찜을 만들어 보려구요.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늘의 요리 재료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일반 달걀찜이 아닌 부추 치즈 달걀찜을 만들어 보려고해요.

그래서 준비물은 

달걀

치즈

부추

지금은 렌지타임 

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너무 간단해서 앞으로 자주 애용할 맛있는 집밥 달걀찜 초 고속으로 만들어 볼게요.

코멕스 지금은 렌지...



지금은 렌지타임을 구매하면 작은 요리 레시피 북이 함께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이 레시피 북이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보통은 함께 들어있는 레시피북이 별로일때가 많던데 말이죠. 혹시 지금은 렌지타임을 

구매 하시는 분들은 이 레시피북을 버리지 마시고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래요.


< 2분 달걀찜 만들기 >

1. 달걀을 깨서 용기 안에 넣고, 쉐킷쉐킷 잘 풀어주세요.

2. 여기에 물 1/2, 소금 조금, 다진 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물은 종이컵 기준, 저는 다진 파 대신에 부추와 치즈를 넣었어요. )

3. 뚜껑을 닫고, 공기구멍을 연 뒤 렌지타임 2분





달걀을 잘 풀어주세요.



물은 종이컵 기준 1/2 컵을 넣어주세요. 저는 집에 종이컵과 비슷한 크기의 컵이 있어서 

대략적으로 넣었어요.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후추를 조금 넣어 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미리 준비한 잘게 썰은 부추를 넣어 주었어요.



치즈를 잘라서 위에 얹어 주었어요.

취향에 따라 파, 햄, 양파, 모짜렐라 치즈, 옥수수 콘 등 다양한 

토핑을 넣어서 달걀찜을 만들어도 될것 같아요.



재료들을 다 넣었으면 뚜껑을 닫아 주세요.



중요 포인트 ★

공기 구멍을 열어 주셔야 되세요.



레시피 북에 나온대로 2분을 돌려 주세요.



잉? 물을 너무 많이 넣었나? 아직 달걀찜이 익지 않은듯 물이 흥건하게 

그대로네요. 이대로는 먹을순 없죠.

그래서 다시 2분을 더 돌려 주었어요. 재료나 물의 양에 따라서 

전자레인지를 좀 더 돌려 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실패란 없죠~ 

전자레인지를 좀 더 돌려주니 물기가 없고 따끈하고 맛있는 달걀찜이 완성이 

되었네요.



아주 폭신하면서도 부드러운 달걀찜이 완성이 되었네요.

보기에는 약간 말라보이지만, 

속이 완전 촉촉한 너무 맛있는 달걀찜이  되었네요.

단 4~5분 만에 이렇게 간다하면서도 맛있는 달걀찜이 완성이 되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평소 나름 요리를 즐겨 하는데, 달걀찜은 좀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달걀찜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쉽게 뚝딱 만들수 있네요.



지금은 렌지타임으로 간편하게 집밥 반찬 뚝딱 만들어서 

맛있는 집밥 드세요 .

앞으로 지금은 렌지타임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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