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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이 있어서 사왔습니다.
< 돈육 소세지 데니쉬 5입 > - 8,480원
비쥬얼이 장난 아닙니다. 엄청 맛있어 보여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금액도 착한편입니다. 1개에 1,696원 입니다. 요즘 빵가격을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키가 생각보다 큽니다.
돈육소세지 데니쉬의 원산지및 성분입니다. 참고하세요. 보관방법은 실온보관 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이런 빵들은 유통기한이 그렇게 긴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신선빵? 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 못먹으니 몇개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먹곤 합니다.
소세지 한개가 그대로 들어가서 더욱 군침이 돕니다. 겉면은 바삭바삭한 느낌의 페스츄리로 되어 있습니다.
빵은 커피와 함께 먹어야죠.
따끈한 커피 한잔과 돈육 소세지 데니쉬로 홈카페 느낌으로 디저트를 즐겨 봅니다.
비쥬얼도 그럴싸해서 손님 대접용 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접시 가득 크기도 정말 큽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릴때에는 한 30초만 돌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많이 돌리면 페스츄리의
그 바삭함이 눅눅해져서 별로 인듯 합니다.
간혹 이런 소세지 빵들 중에 소세지가 한줄 안들어 있고, 앞뒷 부분만 소세지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돈육 소세지 데니쉬는 어떤지 먹어보면서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가운데를 딱! 잘라 보았습니다.
소세지가 끝까지 들어 있는게 보입니다. 이가격에 두툼한 소세지가 길게 들어있으니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쥬시터지는 소세지와 바삭바삭 페스츄리가 잘 만나서 조화를 이룹니다.
소세지는 약간 짭쪼름한데 페스츄리가 소세지의 짭조름한 맛을 잘 잡아주어 단짠단짠의
맛을 냅니다. 개인적으로 소세지의 쥬시 터지는 탱탱한 맛을 좋아하는데,
이런 빵에서는 거의 잘 못봤는데, 진심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름만 좀 맛있게 지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그런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도 그만일듯 합니다.
앞으로 자주 사먹을것 같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어떤 맛있는 빵을 사먹을지 고민 되시다면
당연, 돈육 소세지 데니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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