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다이어트 시호스무디로 다이어트 성공 후기

 

 

명절이 지나고 다들 그러시듯이 살이 부쩍 오르셨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절 음식들이 아무래도 자극적이고 계속 먹다보니 짧은 명절기간내에

훅~ 살이 쪄오릅니다. 명절때 급 찐 살은 급빼야 축척이 안되고 금방 빠지겠죠.

그래서 서둘러 다이어트 돌입에 들어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은 겨울이지만,

지금부터 여름을 대비해야 여름에 이쁜옷들을 입고 휴가를 떠날 수 있으니 !

지금부터 대비를 해야합니다.

 

 

여러 다이어트도 있지만, 제가 선택한 다이어트는 시호스무디입니다.

결혼전에도 다이어트 할때 이 시호스무디로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호스무디는 5일을 많이 하는데, 5일을 하면 -2kg 정도가 감량은 기본으로

빠지는걸 경함하실 겁니다. 물론 적게 먹으니 빠지는건 당연한거겠지만,

제가 다이어트에 돌입할때 가장 중요한건 그동안 많이 먹어서 늘어간 위를

줄이는걸 처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위가 늘어나면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프니

그 위를 확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안먹으면 되자나 ..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예 안먹는건

배가 고파서 못하겠습니다. 여러 다이어트 보조식품들을 먹어본 결과 저에게는 이 시호스무디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뭐든 본인한테 맞는 다이어트법을 찾는게 중요하니깐요.

 

 

저의 다이어트의 든든한 조력자가될 스무디들 입니다.

 

 

야노시호의 클렌즈 스무디에서 가장 좋은건 틈틈히 먹을수 있다는겁니다.

보통은 아침,점심만 먹거나 저녁6시이후로 안먹는데,

저는 항상 6시 지나고 잠들기까지가 항상 고비입니다. 낮에는 잘안먹는데, 저녁 , 밤만 되면

왜그렇게 식욕이 넘쳐나는지 ..항상 야식으로 실패를 했습니다.

클렌즈 스무디는 아침 9시, 오후 1시, 오후5시, 오후8시 로 총 하루에 4번을 먹어서

빼는 다이어트입니다. 배가 고플 오후8시쯤에 딱! 한번 먹어주니 배 고픔을

어느정도 참을수가 있어서 잘 맞았습니다.

 

 

반복된 다이어트의 지겨움에는 매번 같은걸 먹는다는 점입니다.

닭가슴살 먹는 다이어트도 해보았고, 고구마 다이어트도 해보았지만, 매번

같은걸 먹으면 너무 지겹습니다.

이 스무디는 총 4가지 맛으로 조금은 색다른맛을 내서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스무디이지만, 그냥 스무디로 먹어도 될정도로 맛있습니다.

이것 또한 포인트입니다.

 

 

다이어트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닝클렌즈, 1day 클렌즈 , 3달에 1번 5일동안 클렌즈하기 5day 입니다.

제가 하고있는건  3달에 1번 5일동안 클렌즈하기 입니다.

 

 

색상과 패키지 또한 알록달록 이뻐서 더 눈길이 갑니다.

하기싫은 다이어트지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이쁜제품으로 맛난걸로 하면 좋잖아요.

 

 

시호스무디는 냉동제품입니다.

이렇게 이번에도 냉동코너 한쪽을 가득 메웠습니다.

 

 

함께 동봉된 스트로우 입니다.

이렇게 일회용으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  충분히 밖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혼전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직장에서는 텀블러에 넣어서 먹으니 다이어트 한다고 눈치안봐도 되고 괜찮았습니다.

 

 

스무디 중 제일 처음 먹는 스무디는 스무디 더 그린 입니다.

 

 

1팩에 96kcal로 시금치, 사과, 펜넬, 멜론, 아마씨가 들어있습니다.

영양이 가득한 재료들로 만들어서 다이어트가 아닌 그냥 식사대용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냉동보관이기에 먹기 20분 전에 상온에서 그대로 녹여주면 됩니다.

 

 

 

다소 맛이 없어 보이는 비쥬얼입니다.

초록색의 건강녹즙같은 비쥬얼입니다.

여기에 물을 120ml (종이컵2/3) 정도를 넣어서 마시면 됩니다.

 

 

 

아침 9시쯤에 먹으라고 되어 있지만,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마시면 될듯합니다.

 

 

 

2번째 스무디는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밀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무디 더 옐로우 칼로리는 169kcal 입니다.

 

 

파인애플맛이 강하게 나는 스무디로 일반 파인애플 스무디로

생각해도 될정도로 맛있습니다.

점심 오후 1시쯤 먹는 거라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맛입니다.

 

 

녹이지 않았을때는 이런 비쥬얼입니다.

그냥 얼음과자처럼 하나씩 씹어먹어도 맛있습니다.

 

 

3번째 스무디는 스무디 더 오렌지 입니다.

당근, 오렌지, 사과, 복숭아, 파인애플, 버터넛스쿼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로리는 117kcal 입니다.

오후 5시쯤 먹어줍니다.

 

 

영양성분 참고하세요.

 

 

컵에 가득 넣은 스무디 입니다.

당근맛이 좀더 강하게 나는 스무디입니다.

 

 

약간 덜 녹은 스무디는 씹히는맛도 있어서 은근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4번째 스무디입니다.

라즈베리, 딸기, 블루베리가 들어있습니다.

 

 

125kcal 입니다. 오후 8시쯤 먹습니다.

 

 

영양성분 참고하세요.

 

 

그리고, 딸기맛이 강하게 나타나서 새콤달콤한 맛이 나서 과일 야식을

먹는듯한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조금은 쉽게?

잘 참게 도와주는듯  합니다.

 

저는 이 스무디들만 먹으면 그래도 배가 고프니 견과류를 조금 먹으면서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그냥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이제는 힘들어서 못하는데,

포만감도 주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수 있는것 같아서 저한테는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인듯 합니다. 개인차가 있는 다이어트라서 무조건 추천 하는건 옳지는 않지만,

한번 이 스무디로 다이어트를 성공한 봐로 이번에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스무디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중요한건 꼭! 보식다이어트도 이어서 하는게 좋습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여름에 이쁜옷 입고 나들이 갈생각에 기분 좋게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