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 맘스터치버거추천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왔습니다.

동네에 맘스터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홀팩은 치킨과 버거 세트도 있습니다. 콜라를 1.25L 나 주네요 짱짱입니다.

여기 지점은 모가 안되는게 많은가? 메모지가 붙여 있는게 많습니다.

상관없습니다. 오늘은 메뉴가 정해져 있으니깐요.

기본? 메뉴 입니다.

저는 맘스터치의 대표메뉴 싸이버거도 맛있지만, 칼슘플러스버거가 최애메뉴입니다.

전에 어디 글에서 봤는데, 맘스터치 알바를 했던 사람이 쓴 리뷰에서 맛있는데

이름땜에 사람들이 안먹어서 안타깝다고 했던 버거입니다.

이름땜에 망설이시지마 시고 고민말고 주문하십쇼.

정말 맛있습니다. 싸이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젼같습니다.

 

이번 새로 나온 버거인가 봅니다.

마살라 ....

이름에서부터 향신료가 느껴집니다.

다음번에 먹어 보겠습니다. 왠지 치킨패티에서 양념이 들어간 맛일거 같습니다.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7.24 ~ 8.24 한정판매입니다.

이 기간 안에 한번 더 와야 겠습니다.

네이밍센스가 좋네요. 나마시때팩 & 왕마시때팩이라니 ... 

대박입니다.  누가 지었는지 센스에 감탄을 보냅니다.

 

< 김떡만 >

햄버거집에서는 흔하지 않는 메뉴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줬던 메뉴기도 합니다.

매콤하니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못먹네요

다음번에 먹어볼께 친구야 ^^

엇! 인터넷에서 핫했던 맘스터치 레트로 삼계탕입니다.

대자와 소자로 있습니다.

대자는 대중삼계탕, 소자는 소중삼계탕

여기서도 네이밍센스가 보여집니다.

금액이 저렴한것 같습니다. 맛이 궁금하지만 오늘은 패스를 합니다.

여름이 지나가기전에 한번 꼭 먹어보겠습니다.

몇개의 메뉴를 포기한 이유입니다.

네, 포장을 했습니다.

어디를 가야해서 가는길에 먹기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저의 오늘의 픽입니다.

< 치즈베이컨버거 > 입니다.

마살라 버거가 나오기 전 신상메뉴였지요?

이 버거가 신상메뉴로 나왔을때 먹으러 가야지 하면서 이제와 먹습니다.

따끈 따끈합니다. 버거 포장지에도 써있네요. * 패티가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맘스터치는 거의 새로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먹을때마다 뜨겁습니다.

그래서 맘스터치 사랑합니다. 

맘스터치의 감자입니다.

기본감자가 양념된 감자입니다.

파파이스 감자와 같은 맛이 납니다. 맛있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딱입니다.

버거 양을 보십시요 !! 엄청 두툽하지 않습니까 !!

요즘 버거가 얇은게 많은데 ,,, 버거는 한입 베어 물어서 입안에 가득차야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치킨패티도 엄청 도톰합니다. 

치즈가 봉지 연 반대 방향에 있나봅니다. 잘안보이네요.

전체 평을 하자면, 저는 약간 치즈가 느끼했습니다.

평소에 치즈 좋아해서 치즈들어간거 잘먹는데, 좀 느끼했습니다.

느끼한 치즈에 느끼한 베이컨이 이중으로 겹쳐져서 그런가 ... 

여기에 약간의 새콤한 소스가 좀 들어있었으면 정말 맛있는 버거가 되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깐요.

저는 개인적으로 칼슘플러스 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새로운 버거를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