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추천 메뉴 ,쿠폰

오랜만에 버거킹을 왔습니다.

영화관 1층에 버거킹이 있어서 영화를 보기 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고 들렸습니다.

여기 지점만 그러는건지 다른 지점들도 시스켐이 바뀐건지 주문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무인 시스템인 기계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금 주문은 직원에게 결제 가능한데, 카드는 기계로 주문을 해야 됩니다.

아직은 좀 불편한데, 언젠간 더 편하게 느껴질 날이 오겠지요.

버거킹의 저의 최애 메뉴는 대표메뉴기도 한 와퍼 입니다.

거의 늘 와퍼만 먹었는데, 오늘은 다른 메뉴를 먹어 보기로 합니다.

주문한 메뉴는 더블킹 메뉴중에서 울트라해쉬세트와 스위트갈릭세트를 선택 하였습니다.

평소에 해쉬브라운 좋아하는데 버거에 함께 들어 있으니 더욱 맛있습니다.

버거킹의 장점인 패티에 불맛이 나는건데 오늘 먹은 햄버거 들도 역시나 

불맛이 나서 고기의 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 졌습니다.

감자튀김도 따끈하니 맛이 있습니다. 가끔 좀 별로인 매장은 감자튀김을 튀겨놓고 오래 된걸 주는지 

눅눅할떄가 있더라구요. 햄버거집의 하나의 묘미인 감자튀김이 맛이 없으면 속상합니다.

울트라해쉬세트 보다는 스위트갈릭세트이 패티가 두장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고기맛과 불맛이 더 확 났습니다.

취향에 따라 맛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인거는 비슷한거 같아서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둘다 맛있습니다.

버거킹의 장점인 패티의 불맛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주문과 함께 받았던 쿠폰들입니다.

전에는 이런 쿠폰 안줬었는데, 이번에 이벤트 일까요? 쿠폰을 함께 주어서 좋습니다.

거의 1,000원 ~5,800원 까지의 할인 쿠폰입니다.

마지막에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치즈와퍼주니어 +프렌치프라이(L) +코카콜라2 세트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무려 5,800원 이나 할인이 들어 갔습니다.

다음에는 이 세트 메뉴를 주문해 봐야 겠습니다.

쿠폰기간도 9월 까지이니 넉넉해서 다음번 영화 보러 올때 또 들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