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중엔 공차 한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쇼핑을 하러 왔습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안좋아졌는데, 

저는 다행이 날씨가 좋았을때 다녀왔습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공휴일, 주말에 손님이 많다보니 

그때 세일을 더 많이 합니다. 참고하세요 ^^

쇼핑을 열심히 하다보면 목이 마릅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는 공차로 선택을 했습니다.

공차는 밀크티가 메인인 카페입니다.

공차 메뉴판입니다.

박서준님이 모델인가 봅니다.

여름부터 보라빛 관련 신메뉴가 나왔었나 봅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에 

바뀐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준수 하고 있었습니다.

주문할때 물어 보더라구요.

매장에서는 플라스틱컵으로 마실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우린 쇼핑하면서 마실 거니 테이크아웃으로 했습니다.

베스트 메뉴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베스트 메뉴안에 들어 있습니다.

공차 사이즈 입니다.

참고하세요.

공차를 처음 왔을때 동공지진이 

났던 부분입니다.

이용을 하다보면 좋지만 처음에는 당황스럽습니다.

바로 당도와 얼음을 선택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럽지만, 곧 익숙해집니다.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는 굉장히 좋은 장점을 가진 공차 입니다.

저는 최애 메뉴인 블랙밀크티 + 펄, 라지  당도 50% 얼음 50% 를 선택했습니다.

남편은 얼그레이 +펄, 점보사이즈 당도 70% 얼음50% 를 선택했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처음에는 좀 달지만 , 당도 70을 하면 

마시다 보면 연해지기 때문에 잘 맞춰 진다고 합니다.

모 취향에 따른거니깐요.

처음 가시거나 메뉴를 선택하시기 어려우시면 제가 먹은 메뉴 및 당도 조절이 

가장 무난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쇼핑 하다가 당이 땡길때, 수분이 필요할때 

공차 한잔 드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