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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사온 바로구워 토스트 입니다.
마가린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따로 버터나 마가린을 안넣어도 되죠.
이런 제품 선호합니다.
특히나 이번 미니쿠치를 사용하여 만들 토스트는 이런 식빵이 필수입니다.
오늘의 귀요미 미니쿠치
미니쿠치는 제가 애정하는 주방템 중 하나 입니다.
디자인도 이뻐서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지만,
아주 똑똑한 기계입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카페 파니니 같은 비쥬얼을 만들기에 딱 입니다.
마가린이 함유 된 식빵이기에 따로 안바르고
바로 넣어줍니다.
미니쿠치에는 마가린이나 버터를 바르기 좀 그렇더라구요.
발라도 상관은 없지만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계란프라이도 만들어 봅니다.
식빵 위에 치즈 한장 올린 뒤
반숙 계란 프라이
어차피 익혀지기 때문에 완숙도 상관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촉촉하게 먹기 위해 반숙으로 구웠습니다.
케첩도 촵촵 뿌려줍니다.
마요네즈도 투하
윗뚜껑 식빵을 덮어줍니다.
잘 맞춰 주는게 좋습니다.
미니쿠치를 닫아 줍니다.
회색 부분을 잘눌러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닫아줍니다.
닫으면 초록불이 켜지면서 익어갑니다.
초록불이 꺼지면 완성입니다.
좀더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좀더 냅둬도 됩니다.
제가 몇번 해본 결과 그렇게 타거나 하진 않습니다.
미니쿠치 설명서를 보니 열이 자동으로 조절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뜨거우면 잠시 발열되지 않는다고 하니
완전 똑똑한 미니쿠치 입니다.
열면 짜잔~~
카페에서 보던 그 비쥬얼 입니다.
커피한잔 과 함께라면 여기가 카페죠
안에도 너무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치즈를 듬뿍 넣으면 정말 카페에서
주문한 파니니 스타일이 되겠죠
제 애정템 미니쿠치 앞으로 많은 요리를 해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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