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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좀 더부륵 해서
약국을 들렸습니다
소화제를 달라고 하니 베나치오밖에 없다고 합니다
베나치오 하면 이경규씨가 선전하는 소화제 인데, 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베나치오밖에 없다고 해서 선택할 것도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금액은 1,000원 주고 구매을 하였습니다
평소 소화 안될때는 타사 브랜드만 사먹었었는데, 어떨지 마셔봤습니다
모랄까 .. 탄산이 없는 묽은 시럽약? 같은 맛이 납니다
거부감이 없는 맛이였습니다
어렸을때는 소화제로 활명수만 알았었는데 이상하게 타사 브랜드 소화제 중 탄산? 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맵다고 느껴져서 잘 못먹다가 나이먹고 나서야 먹기 시작했었습니다
제기준 약이긴 하지만 약간 거부감이 드는 약맛이 있던데 베나치오는 그런 거부감이 드는 맛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약처럼 꿀떡 꿀떡 잘 넘어 갑니다
이경규씨 cf 내용처럼 이제는 계속 걷다가 무릎이 나갈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속 걷는다고 소화가 금방 되는 나이도 아니기에 .. 이런 약품에 의존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니 약간 더부룩했던게 가라앉지면서 속도 편안해 졌습니다
베나치오도 몸에 잘 받는거 같습니다
약도 내몸에 잘 받는 약들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
앞으로 소화제가 필요할때 베나치오를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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