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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외식을 한번도 안하다가

정말 너무너무 외식이 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아웃백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거의 4~5달만의 외식인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외식이라 두근두근 합니다.



아웃백 천호점의 영업시간입니다.



역시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손님들도 최대한 떨어뜨려서 손님간의 접촉을 최대한 안하게 해주려는 배려심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무얼 먹을까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단 오랜만의 방문이니 가볍게 런치세트로 먹기로 했습니다.

아웃백 런치는 홈메이드수프, 과일에이드, 후식커피까지 서비스로 나오니 런치시간에 

가게되면, 런치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일단 스테이크를 하나 고릅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베이비 백 립을 먹었던걸로 기억을해서

고민하다가 오늘은 갈릭 립아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짐붐바 스테이크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라이스 & 파스타류에서는 거의 항상 투움바 파스타를 먹어왔었는데

이번에는 다른걸 도전해보고 싶어서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를 선택했습니다. 신메뉴인지 new 라고 적혀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를 보니 하와이 신혼여행때 먹었던

어마어마한 티본스테이크가 생각납니다.

나중에 아웃백의 티본스테이크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디저트를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를 먹고 싶었는데

런치메뉴를 먹다보니 배가불러 까먹고 안먹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세정제도 이렇게 따로 챙겨줍니다.



아웃백의 시그니처 식전빵을 먹겠습니다.

나갈때 하나씩 받아서 나오는게 국룰인 식전빵입니다.



전 식전빵을 초코시럽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초코시럽은 전에 왔을때까지만해도 요청해야 주던데, 이번에는 빵과 함께 

바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시중에는 안판다는 아웃백버터! 솔직히 부시맨브래드보다는 이 버터맛이 맛의 비중이 

큰데, 따로 팔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레몬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입니다.

상큼하게 한잔하고 다음에 콜라랑 사이다 등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양송이스프와 콘스프를 각각 시켰습니다.

둘다 양송이스프쪽이 취향이긴 하나

똑같은걸로 두개 먹는거보단 다른걸로 시켜서 다양하게 먹어봐야죠.



남편은 스프마니아라 뷔페를 가서도 꼭 스프를 두세그릇씩 먹습니다.

오뚜기 스프를 그렇게 좋아합니다.  아웃백 양송이수프도 진하면서 맛있습니다.



콘스프입니다. 콘스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메뉴가 전부 나왔습니다.

메인메뉴인 갈릭립아이에서 사이드를 감자로 바꾸고, 오지치즈후라이처럼 1/2멜티드치즈를 추가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스파이시씨푸드알리올리오 입니다.



남편은 알리오올리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아웃백의 알리오올리오는 맛있다며 잘 먹었습니다.

보통 오일파스타가 약간 느끼한 맛에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요건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서 느끼하지 않으면서 약간더 담백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신메뉴인데, 선택을 잘한듯 합니다.



메인 스테이크 입니다.

마늘 후레이크와 통마늘이 올려져있는 스테이크 입니다.
굽기는 미디움입니다 아웃백 갈릭립아이 스테이크는 무난하면서 고기도 

질기지 않고해서 스테이크를 고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오지치즈후라이입니다.

요 소스에 찍어먹는게 그렇게 맛있습니다. 아웃백 오지치즈후라이를 좋아하는데,

둘이와서 오지치즈를 하나다 시키기에는 무리죠. 그래서 우리는 꼭 사이드 메뉴를 

오지치즈후라이로 바꿔먹곤 합니다. 그럼 양도 괜찮고 맛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아마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팁일듯 합니다.



파스타를 돌돌말아 호로록 먹어줍니다.

기본적인 알리오올리오보다는 조금 더 간이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통통한 새우도 한입 베어물면 맛있습니다.



남편이 아웃백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이드중에 하나인 오지치즈후라이입니다.

그냥 감튀에 치즈뿌리고 베이컨조각이 곁들여져 있는 간단한 메뉴이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아웃백의 인기 메뉴기도 하죠.



이렇게 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제 스테이크를 먹어보겠습니다.

미디움로 잘 익혀져서 나왔습니다.

역시 아웃백답게 스테이크가 굉장히 맛이 있습니다.



통마늘도 잘 익혀져서 나왔습니다.

느끼할때 한개씩 먹어줍시다.



스테이크를 마늘과 함께 콕 찍어서 냠냠 먹어줍시다.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로도 가능한데, 날이 더워 아이스커피로 마셔주었습니다.




이제 마무리단계로 아웃백 어플에 들어가 생일을 변경해주도록 합니다.

아웃백에서 생일쿠폰을 사용해서 계산하는게 당연한 이치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어플에 들어가보니 많은 쿠폰이 들어있었습니다.

생맥주 2잔 4,500원

2020 블랙라벨 1만원 할인 쿠폰

2020 부메랑 생일 쿠폰

3가지 쿠폰이 들어있었습니다.



그중에 이번에는 생일쿠폰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10,000원 할인을 받겠습니다.



제휴카드가 다양하게 있는데 아쉽게도 제휴카드는 없었습니다.

대신에 KT멤버쉽으로 할인 받았습니다.



오늘의 금액은 64,800원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금액이 진짜 금액은 아닙니다.




64,800에서 생일쿠폰 만원할인과 kt멤버쉽 할인받아서 최종으로 46,580원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할인 팁! 




바로! 소셜에서 구매 가능한 기프트카드겸 상품권 입니다. 

저는 5만원권을 구매했는데, 할인가로 44,5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럼, 위에 할인된 금액에서 이 상품권 할인인 5,500원이 더 할인된 셈이죠.

이렇게 하면 꽤 할인도 많이 받은셈이고 알차게 먹고 온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외식하러 나와서 맛있게 먹고, 정말 좋은 기분전환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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