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매콤한맛이 취향저격 먹어본 후기

출시되고 핫했던! 오뚜기 신상제품이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지났지만, 꼭 먹어봐야 하는 그 아이템! 오뚜기에서 출시한 비빔면인

진비빔면을 먹어봤습니다.

진비빔면 4개묶음 번들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해왔습니다.

항상 오뚜기 시리즈는 거의 모든 상품들이 노란색포장지로 되어있는데

진비빔면은 매콤함을 강조하고 싶어서인지

'진'자만 노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진비빔면의 광고모델 백선생님이 보입니다.

시원한 매운맛과 푸짐한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리방법입니다.

1. 끓는 물에 3분30초간 면을 익혀줍니다.

2.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로 3~4회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3. 면 위에 액체스프와 참깨 고명스프를 넣어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다른 비빔면들과 다르게 진비빔면의 다른 특이점은 참깨고명스프였습니다.

면과 스프 2종입니다.

요즘에 Easy Cut이 안보이면 섭섭하죠?

요 Easy Cut 없으면 불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2인분을 조리하겠습니다.

냄비가 작아보이지만 작지 않습니다.

3분30초간 익혔습니다.

물론 정확한 시간은 재지 않았습니다.

면발을 익힌 후 찬물에 충분히 헹궈주고

더욱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까지 넣었습니다.

이제 소스를 부어서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줍니다.

실수로 물을 충분하게 빼지 않아서

물이 조금 남은채로 비볐습니다.

그래서 색깔이 조금 허여멀건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참깨고명을스프를 올리고

미니만두까지 튀겨서 넣어주었습니다.

참깨고명스프엔 약간의 김가루같아 보이는것도 들어있습니다.

충분히 맛있어보입니다.

면발은 다른 비빔면보다 더 두껍습니다.

그래서 양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양이 더 많고요.

비벼주니 색감이 살아났습니다.

면발도 윤기가 흘러 넘칩니다.

다시보니 또 먹고싶습니다. 

진비빔면

기존 비빔면보다 좀 더 매콤하고 색다른맛입니다.

남편은 정말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기존 비빔면이 한개반 또는 두개를 먹어야 한다면

진비빔면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느낌입니다.

커뮤니티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진비빔면

저희 부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번엔 삼겹살과 함께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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