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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먹어본지는 좀 됐지만, 여전히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추천하고 싶은 간식?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입니다.

냉동제품이라 오래 보관하기도 쉬워 구매를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가능한 간단 식품입니다.

 

밀크앤허니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4개입 (냉동), 780g, 1개

 

치즈가 들어가서인지 칼로리는 어마어마합니다.

디저트 먹을 때 칼로리 생각하면 못 먹긴 합니다.

 

 

한 봉지에 4개가 들어있고,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하나씩 꺼내먹기에 좋습니다.

 

 

데우기 전부터 보이는 치즈와 치아바타에 올리브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냉동실에서 갓 꺼낸 치아바타입니다.

해동 방법은 실온에서 1시간/ 전자레인지에서 1분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1분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주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해동과, 조리를 동시에 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는 게 약간 바삭?

해지기도 해서 저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을 선호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전자레인지 조리방법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는 커피와 먹으면 더 꿀맛이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간단 브런치를 즐겨봅니다.

 

 

치즈가 흘러나올 정도로 듬뿍 들어가 취향 저격했습니다.

 

이런 샌드위치에서 올리브가 들어간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올리브 맛이 너무 튀거나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잘 

베어 들어있어 먹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샌드위치에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질 맛도 강하지 않아 허브향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치즈와 바질, 올리브가 들어가 단짠의 조합을 잘 이루었고,

냉동제품이었지만, 치아바타를 갓 만든듯한 쫄깃한 식감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 맛집 카페 메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맛으로 

아침대용이나 브런치, 간식용으로 딱입니다.

저는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내 돈 주고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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