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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맥도날드 신상을 놓칠 수 없기에 사 왔습니다.

바로바로 더블 빅맥입니다.

말 그대로 빅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블빅맥인데

과연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빠라빠빠빠 즐거운 맥도날드 점심시간입니다.

당연히 비교를 하려면 빅맥과 비교를 해야겠습니다.

빅맥세트와 더블빅맥세트입니다.

더블빅맥의 포장지는

평소의 빅맥과는 다르게

이름이 적혀있지는 않습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소의 빅맥과 같이 별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구분이 가능한가요?

오른쪽이 더블믹맥인데

조금 살짝 더 높아 보이긴 합니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직접 먹어보기 전까진 아직 모릅니다.

이렇게 잘라서 단면도를 보니

이제야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기존 빅맥에는 패티가 두장

그리고 더블빅맥에는 패티가 4장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제가 사 온 더블빅맥에는 패티가 5장이 들어있습니다.

오류가 있었던 걸까요?

어쨌든 저는 패티 한 장 더! 럭키였습니다.

단면도 비교입니다.

가까이서 비교하니 더욱더 어마어마한 패티의 양이

정말 멋집니다.

맛 평가를 하자면

가득 담긴 패티가 마치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었다면

이런 느낌 일까?

라고 말한다면 너무 오버한 과장이지만 ㅋㅋ

어쨌든 충분한 패티가 풍미를 불러일으키는 맛이었습니다.

빅맥이 살짝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더블빅맥으로 깊은 풍미와 배부름까지 얻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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