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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이천맛집 쿠우쿠우 신제품 먹어본 솔직후기

카라멜마끼아똥 2019. 1. 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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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으로 어떤 음식을 먹으러 갈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쿠우쿠우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쿠우쿠우로 향했습니다.

 

쿠우쿠우 이용요금입니다.

쿠우쿠우는 가격대비 음식들이 괜찮아서 자주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자주 왔다가, 또 한동안 뜸했었는데, 신메뉴들이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제가간 이천점의 영업시간 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돼지 요리를 선보인듯 합니다.

쿠우쿠우 맛있돈

돼지는 꿀꿀 쿠우쿠우는 맛있꿀 행복꿀

멘트가 재밌습니다.

신메뉴로는 돼꾸미주물럭, 신양념족발, 돼지크런치바 케잌,

크런치포크롤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이렇게 메뉴가 바뀌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자주오면 메뉴가 똑같아서 질리기 마련입니다.

 

 

 

 

신메뉴 중에서는 크런치포크롤과 돼지 크런치바케잌이

가장 눈길이 갑니다.

 

 

쿠우쿠우 신메뉴 맛있돈 메뉴중에서

크런치포크롤 입니다.

인기가 많은지 이미 많이 나간 상태입니다.

그래도 신메뉴니 한번 먹어 보려고 접시에 덜었습니다.

 

 

쿠우쿠우는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지만, 씨푸드뷔페 느낌이라

초밥류의 메뉴들이 많습니다.

초밥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좋은곳입니다.

 

 

이메뉴도 전에는 못봤던것 같은데,...

새로 나온건지 하도 오랜만에 와서 그전에 생겼나 봅니다.

 

 

문어초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맛깔라 보입니다.

 

분식코너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살튀김도 있습니다.

다른 튀김보다 이 튀김이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튀김은 가끔 복불복입니다. 너무 오래 놔뒀는지

 많이 식어서 바삭거림이 없을때도 있었는데, .. 이날은 굉장히 상태가 좋았습니다.

 

 

분식코너에서 필수인 떡볶이 입니다.

뷔페에 와서 왠 떡볶이냐고 할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학교앞에서 팔던것 같은 이런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스타일의 떡볶이를 잘 판매하지 않아서 그런지

올때마다 꼭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메뉴인 신양념족발입니다.

족발과 구멍떡이 만나 매콤달콤한 이불을 덮었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던데, 정말 그럴지 이 메뉴도 먹어 보겠습니다.

 

 

뷔페에서 잘 먹지는 않지만, 빠지면 아쉬운 샐러드 코너도 있습니다.

 

회덮밥이나, 그이외에 즉석코너, 디저트, 음료등 다양한 코너가

있고, 쿠우쿠우는 약 120종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사랑 와플기계도 있습니다.

이 와플은 직접해먹는건 아니고, 직원이 와플을 구워서 옆에 올려 놓으면

그 와플을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한상가득 세팅을 해서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고급횟집의 초밥과 비교하자면, 당연히 그런맛은 안나겠지만,

뷔페 초밥치고는 저는 정말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여기 지점이 좀... 맛이나 상태가 별론것 같아서

안왔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음식의 상태가 정말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음식들도 금방 채워지고,

튀김들이나 따뜻해야 맛있는 요리들도 너무 차갑지 않고 괜찮아졌습니다.

앞으로 다시 종종 외식하러 와야 할듯 합니다.

 

 

분식 접시 입니다.

떡볶이 국물에 푹찍어 먹으면 여기가 바로 떡볶이집!!

 

 

쿠우쿠우 스프입니다.

저는 이런 옛날에 돈가스집에서 함께 주었던 스프같은 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한그릇 듬뿍 퍼와서 다먹었습니다.

 

 

계란초밥이 촉촉하면서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신메뉴 크런치 포크롤은 아메리칸 바비큐폴드포크가 맛을 좌우한다라고 하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제 입맛을 사로잡은! 신메뉴는 신양념족발입니다.

약간 불향도 나는것 같으면서 쫄깃하면서도 매콤한 족발과

구멍떡이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신양념족발 몇번이나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만약 이런 족발을

파는집이 따로 있었다면, 그집에서 포장해서도 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취향저격했습니다.

 

 

뷔페에 오면, 항상 이렇게 단무지나 락교등을 따로 접시에 담아서 먹곤 합니다.

쿠우쿠우의 장점인 탄산음료 무한리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뷔페에서 탄산음료가 제공안되는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슬픕니다. ㅠㅠ 아무래도 여러음식들을 먹다보면, 느끼할수도 있고 그러는데,

탄산음료가 빠지면 안되죠. 탄산음료 무한리필 안되는곳은 음식들이 맛있어도

잘 안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뷔페에서 탄산음료 제공안되는곳은 이해가 안됩니다. ;;

그점에서 쿠우쿠우는 만족!

 

 

엄청난 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어봅니다.

제사랑 와플에도 쨈과 생크림을 듬뿍 발라서 먹어봅니다.

바삭하게 잘 구워진 와플입니다.

 

 

아쉽게도 신메뉴 디저트인 돼지크런치바 케잌은 이 지점에는 없었습니다. ㅠㅠ

테이블에 있는 종이에 보니 상기 메뉴는 매장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고 정말 작게 적혀 있었습니다.

아쉽..................

다른지점에 가면 있을수도 있으니, 다음번에는 다른지점가서 한번 먹어 보아야겠습니다.

 

 

마지막 후식은 아이스크림!

 

회나 초밥류,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나 와플류의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쿠우쿠우 뷔페인듯 합니다.

그리고, 신메뉴들을 계속해서 출시를 하여 갈때마다 새로운 추가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게 갈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날도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고 왔네요. 쿠우쿠우 신메뉴와 함께

신나게 먹고온 후기입니다.

 

쿠우쿠우 이천점

031-632-6274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 76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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