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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프를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의 수프를 집에서 사다 먹곤 하는데, 이번에도 

새로운 수프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먹어본 제품은 풀무원의 브로컬리치즈생수프 입니다.




바질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이라고도 적혀있는데, 과연 그맛을 잘 나타내줄지도 궁금해집니다.


풀무원 브로컬리치즈 생수프 190gx3개/냉동 간편조리기타냉동 간편조리식품, 단일상품




한봉지에 3개의 스프가 들어가있고,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끓는 물에 봉지째로 넣어 3~4분간 데운뒤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윗부분을 개봉후 1~2분간 데워주어도 됩니다.

생수프지만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서 이런 간단 식품을 선호하곤 합니다.



낱개로 개별포장되어있어서 나눠서 먹기에도 딱! 좋습니다. 

가루분말로 되어 있는 제품들은 맛은 있으나 간혹 양을 나뉘기가 참 애매해지고 그러다가 한봉지 

다 먹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저는 제일 간편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잘 세워놓고 1~2분간 데워주었습니다.



간단하게 간식? 겸 에피타이져로 수프만 먹어보았습니다.

바질이? 들어가 있다고 해서인지 후추같은 가루들과 브로컬리가 들어가서인지 약간 

초록색을 띠는 수프입니다.



진한 브로컬리수프에 정말 바질의 향이 느껴집니다. 바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맛있는 수프지만, 바질을 좀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바질의 향이 강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바질을 선호해서 구매를 했기에 저는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다만, 바질의향이 더 많이 나서 브로컬리나 치즈맛은 살짝 덜 느껴지는것 같아 그점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간편식이지만, 고급적인 맛이 나서 취향저격했습니다.

역시, 풀무원 제품들은 웬만하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바질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내 돈 주고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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