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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뭐먹는지가 고민인 요즘, 날도 더운데 뜨거운 불앞에서 매일 요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리시간이 길수록 더 힘들어지는 요리! 매번 양념도 직접 만들어서 요리하다가 

맛도 괜찮고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도 괜찮다는 소스를 발견! 하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양념소스는 바로! 청정원 화끈한 매운갈비양념  입니다.





작은 사이즈도 있는것 같은데, 제가 간 마트에는 큰사이즈 밖에 없어서 일단 큰사이즈로 사보았습니다.

나름 인터넷 후기에 평이 좋은 양념소스라서 괜찮겠지 하면서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그전에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 국산 무와 청양고추를 사용해서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화끈한 매운맛을 즐길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과연 그럴지 궁금해 집니다.


청정원 명가 화끈한 매운갈비 양념, 840g, 1개


원재료명 및 함량 참고하세요.



매운양념갈비 소스이지만, 꼭 양념갈비에 해먹으라는 법은 없죠.

제육볶음을 만들때 사용해 보았습니다.



미리 적당량의 양념을 고기에 재운뒤 불판에 올려주었습니다.



양파, 콩나물, 파도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양념소스는 적당히 넣고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더 넣어주었습니다.




금세 후딱 만들어진 제육볶음입니다!

물론, 제육볶음 양념만들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양념소스가 이미 완성된 제품을 사용하니 

요리가 더 쉽고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화끈한 맛이라고 적혀있는것 처럼 색상도 꽤 붉게 조리가 되었습니다.

원래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매운양념이라고 해서 따로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고기에도 양념이 잘 베어들은 모습입니다. 청정원 매운갈비양념소스! 생각보다 더 대박입니다.

 매운양념소스라고 적혀있으나 맵지 않는 소스들도 많은데, 적당히 매우면서 간도 적절하게 

잘 맞아 떨어집니다. 역시나 평이 좋은데는 이유가 있던것 같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약간의 단맛과의 조합이 딱! 좋습니다. 원래의 이름처럼 갈비로 만들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제육볶음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후에 남편이 닭볶음탕을 만들때 이 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간을 잘 못맞추는 남편이기에 늘 남편이 요리를 하면, 제가 다시 간을 다시 보곤 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남편도 간이 딱딱 맞으니 요리가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직접 수제로 만든 양념도 당연 맛있겠지만, 간편하게 요리를 하고 싶거나 우리남편처럼 아직은 

요리에 서투신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웬만한 매콤한 요리에 응용해서 만들면 다 맛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양념소스는 처음 구매했는데, 대 만족한! 다음에 다른 청정원 소스들도 사보려고 합니다.

매콤한 양념소스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내 돈 주고 구매한 솔직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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