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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좋은 제품이 있어 

먹어보았습니다.



옛날통닭 그맛 그대로 바사삭 치킨 입니다.

평소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솔직히 치킨값도 장난이 아니죠. 가격도 별로 비싼편은 아닌데,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바사삭 치킨맛을 낸다면, 대박이겠죠!

그리고, 꾸준하게 인기있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하게 조리할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무조건 강추하는 !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고나서는 요리가 좀더 쉬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주방템이죠. 

치킨을 집에서 만들어 먹은적이 있는데, 기름은 기름대로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기름이 사방으로 튀어서 다시는 집에서 치킨을 만들어 먹지 않는데, 간편하게 만들수 있다니!!


마니커 바사삭치킨 한마리 12조각 (냉동), 500g, 2개입



 바사삭 치킨 조리방법



◆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에어프라이어를 약 190~200℃로 예열한 후 냉동상태 그대로의 제품을 넣고 약 20~25분간 

조리하여 드십시오 (10분~15분 후 뒤집어주세요.)


◆ 튀김냄비 조리시 

튀김냄비에 충분한 양의 기름을 넣고 170~180℃ 로 가열 시킨 후 냉동상태 그대로 제품을 넣어

6~8분간 조리하여 드십시오.




원재료명 및 함량 참고하세요.



냄비로 튀겨서 조리해도 되지만, 간편한 방법을 위해 선택하였기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선택하였습니다. 바사삭치킨은 이름그대로 12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위에 치킨들을 올려주었습니다.



설명서에 따라서 20분~25분인데, 한번 뒤집어 주기위해서 10분정도 우선 돌려주었습니다.



10분~15분 정도 돌렸을때의 비주얼입니다. 다 익은것 처럼 보이지만, 뒤집어 보면 뒷면은 

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다 뒤집어 주었습니다. 



뒤집어 주면서 해시브라운도 넣어서 함께 조리했습니다.



뒤집어서 2차 굽기까지 총25분정도 익혀주라고 적혀있었으나 , 그정도로는 제가 원하는 바삭한 느낌은

나질 않는것 같아서 10~15분정도 더 익혀주었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춰 익혀주면 될것 같습니다.





언뜻보면, 사온것 같은 비쥬얼! 냄새도 군침이 돕니다. 

요즘 유행하는 비비큐후라이드 같은 비주얼 및 맛보다는 이름그대로 옛날통닭에서 좀더 바삭한 식감및 

맛이라고 생각하면 좀더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겉이 바삭바삭해서 취향저격입니다.



좀더 조리를 했더니 겉면도 바삭바삭! 

옛날통닭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삭한 식감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집에 양념치킨소스가 있어서 소스에 찍어 양념치킨 스타일로~



양은 솔직히 일반 치킨1마리 보다는 작은치킨 정도의 양입니다. 대신에 일반치킨가격보다는 저렴합니다.

혼자먹기에는 좀 양이 넉넉하고, 둘이서 먹기에는 살짝 모자란 듯한 느낌입니다. 

치킨이 먹고싶은데, 자취를 하거나 혼자살아서 한마리를 다 못먹겠을때,

야식이나 맥주안주를 원하는데, 요리하긴 귀찮고 너무 배부르게 먹기에는 부담스러울때,

쟁여두고 언제든지 꺼내서 간편조리해서 먹기에 딱!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는 또 먹을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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