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꿀고구마피자 내돈내산 먹어본 솔직후기

피자는 언제나 맛있죠! 맛있는 피자 중 이번에 새롭게 

먹어본 곳이 있습니다. 바로, 피자마루입니다.

피자마루는 가격대도 괜찮아서 가성비로도 

좋은데,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나? 할 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 하면서 언제 먹어본지 기억이 안 날정도입니다.

먹어본 것 같기도 안 먹어본 것 같기도 한 피자마루.

최근에 지나가다가 왠지 피자가 당겨서 

포장을 해온 피자마루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클래식 / 몬스터 / 골드&바이트 / 시카고&치즈폭탄

네 가지로 구분이 지어집니다.

메뉴도 정말 다양합니다. 어떤 피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몬스터에서 꿀고구마 피자를 데려왔습니다.

 

피클과 소스는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갈릭 디핑소스는 튜브형이라는데 궁금합니다.

나중에 한번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피자마루의 모델은 유인나였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몬스터꿀고구마피자입니다. 피자마루를 검색해보니 

이 꿀고구마 피자를 많이 먹기에 주문을 했는데,

토핑이 알차게

그리고 정말 예쁘게 잘 올려져 있습니다.

피자마루의 몬스터라는 메뉴가

엣지까지 덮는 토핑이라 해서 몬스터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이 정도 구성이라면 일반 클래식 피자들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고구마 무스도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가 있고

뿌려진 소스 하며 굉장히 푸짐합니다.

도우가 많이 두툼합니다.

요즘 피자들은 도우가 꽤나 얇은 편인데

피자마루의 피자는 도우가 두툼하게 만드나 봅니다.

그래서 포만감이 다른 피자들보다 더 좋습니다.

굉장히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피자였습니다.

가격도 13000원대의 상당히 저렴한 피자여서

더 자주자주 생각이 날 피자마루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먹어볼 예정입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