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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꼭 와보고 싶었던 곳에 왔습니다.
바로 호텔 라세느 뷔페입니다.
아침 오픈시작하마자 바로 입장했습니다.
첫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게
바로 달달한 디저트들입니다.
정말 맛있게 보이는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안내해 주신 자리 바로 앞에는
이렇게 디저트 중 과일들이 놓여 있습니다.
방어회가 맛깔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네 가지의 회를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접시에 올려주십니다.
초밥 또한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주십니다.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육회를 비롯한 각종 김치들도 있습니다.
마치 묻어놨던 장독대에서
직접 꺼내서 먹는듯한 비주얼입니다.
이쪽 코너는 제가 좋아하는 게 없어서
건드리진 않았습니다.
요런 녀석들도 있습니다.
오른쪽엔 치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튀김류들이 있습니다.
뷔페에서 느끼하더라도
꼭 튀김을 먹습니다.
특히 새우튀김이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카레와 난도 있습니다.
슬슬 맛 좋은 메뉴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칠리새우부터 시작해서 탕수어 등등
우럭찜과 등등
뷔페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볼 수 있는
게 다리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첫 접시입니다.
회부터 시작해서 먹고 싶은 메뉴들을 골랐습니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뷔페에서 대게를 먹을 때 차갑고 맛없을 때도
있는데 라세느 대게는 차갑지 않으면서
살도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를 개인적으로는 불호라서 안 먹었었는데
라세느 양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습니다.
오히려 채끝과 안심이었나? 소고기가
덜 맛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양갈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즉석코너에서 만들어주는 짬뽕
여러 음식들을 먹다 보니 좀 느끼해져서 먹었는데
마무리로 먹기 잘한것 같습니다.
전복도 들어있고 국물도 매콤하면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역시 유명한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디저트까지 완벽!
비주얼도 좋으면서 달콤 상콤한
디저트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라세느
이번에 가서 먹어봤는데
다음에도 꼭 재방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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