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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소공동 런치 내돈내산

카라멜마끼아똥 2023. 2. 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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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꼭 와보고 싶었던 곳에 왔습니다.

바로 호텔 라세느 뷔페입니다.

아침 오픈시작하마자 바로 입장했습니다.

첫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게

바로 달달한 디저트들입니다.

정말 맛있게 보이는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안내해 주신 자리 바로 앞에는

이렇게 디저트 중 과일들이 놓여 있습니다.

방어회가 맛깔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네 가지의 회를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접시에 올려주십니다.

 

초밥 또한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주십니다.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육회를 비롯한 각종 김치들도 있습니다.

마치 묻어놨던 장독대에서

직접 꺼내서 먹는듯한 비주얼입니다.

이쪽 코너는 제가 좋아하는 게 없어서

건드리진 않았습니다.

요런 녀석들도 있습니다.

오른쪽엔 치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튀김류들이 있습니다.

뷔페에서 느끼하더라도

꼭 튀김을 먹습니다.

 

특히 새우튀김이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카레와 난도 있습니다.

슬슬 맛 좋은 메뉴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칠리새우부터 시작해서 탕수어 등등

우럭찜과 등등

뷔페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볼 수 있는

게 다리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첫 접시입니다.

회부터 시작해서 먹고 싶은 메뉴들을 골랐습니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뷔페에서 대게를 먹을 때 차갑고 맛없을 때도 

있는데 라세느 대게는 차갑지 않으면서 

살도 통통하니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를 개인적으로는 불호라서 안 먹었었는데

라세느 양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습니다.

 

오히려 채끝과 안심이었나? 소고기가

덜 맛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양갈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즉석코너에서 만들어주는 짬뽕

여러 음식들을 먹다 보니 좀 느끼해져서 먹었는데

마무리로 먹기 잘한것 같습니다.

 

 

전복도 들어있고 국물도 매콤하면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역시 유명한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디저트까지 완벽!

 

비주얼도 좋으면서 달콤 상콤한 

디저트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라세느

이번에 가서 먹어봤는데

다음에도 꼭 재방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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