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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BHC 붐바스틱 치밥으로 먹어본 후솔직

카라멜마끼아똥 2019. 7.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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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맛있는 치킨! 치킨은 늘 옳습니다. 

평소 바삭한 치킨을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늘 바삭거리는 치킨류를 사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구이류 치킨이 당겨 새롭게 먹어보았습니다.

​붐바스틱 

부드럽고 쫄깃한 통다리살에 한국식 고추장 바베큐 소스를 

발라 굽고 다시한번 소스를 발라 깊은 맛이 잘 입혀진 중독적인 맛의 구이 제품 

닭고기 : 국내산  *출처 : BHC홈페이지*

가격: 18,000원

바삭한 식감의 튀긴 치킨이 아닌 구이타입의  붐바스틱을 먹어보았습니다.

​치킨&콜라도 좋지만, 치킨엔 맥주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맥주가 당기길 마련입니다.

맥주와 함께 먹어봅니다.

그리고, 붐바스틱이 양념소스가 묻어있는 치킨류라서 치밥으로 먹기에도 좋다고해서 

밥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칼집이 나져있으면서 설명대로 빨간 고추바베큐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양념소스 치킨류라 그런지 별다른 소스는 따로 오지 않고, 치킨무만 함께 배송되어 왔습니다.

커다란 통다리살이 4개가 들어있습니다. 갯수가 4개이다 보니 다소 양이 적어보이지만, 

치킨박스에 꽉~ 차서 은근 양이 많을것 같습니다.

​젓가락으로 들기에도 무거운 크기입니다.

통다리살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치킨의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퍽퍽한 살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고추장 베이스의 양념이지만, 간이 많이 세지는 않아 그냥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맵지는 않습니다.

​붐바스틱을 치밥으로도 많이 먹는다고해서 밥과 함께 먹어보니,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치밥이 유행이지만, 왠지 치킨과 밥을 따로 먹어야 될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오~ 조합 은근 좋습니다.

역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단짠의 맛이 맥주와 당연 찰떡궁합입니다.

양이 조금은 적다고 생각했는데 , 보통 치킨 한마리를 먹는 양과 비슷하게 배가 불러옵니다.


바삭한 치킨이 아닌 구이류 치킨이 당긴다면, BHC붐바스틱 추천드립니다.


*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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