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SNS에서 그렇게나 유명한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을 먹었습니다. 평일에 점포 오픈에 맞춰 일찍 갔습니다. 9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줄이 20명 가량 서있어서 망했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줄은 포켓몬빵 줄이었습니다. 대략 45분정도에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당당치킨 줄은 따로 섰습니다. 당당하게 두 번째로 당당치킨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홈플러스가 10시 오픈이지만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은 11시부터라서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뒷분들은 10시 20분에 마감이 되었습니다.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은 각각 11 / 12 / 13 / 15 / 17시이며 각각 20마리씩 나옵니다. 줄 서는 동안에 직원분께서 안내를 해주시고 인당 1마리씩 구매가 가능합니다. 줄 서고 있으면 후라이드인지 ..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핫한 맥주 안주가 있다고 해서 데려왔습니다. 맥주깐부 오징어튀김 오튀입니다. 귀여운 오징어가 오튀를 들고 있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오징어 튀김 스낵 마치 새우깡처럼 생겼습니다. 마치 무조건 맥주 안주이다라고 어필하듯이 오튀 옆에 맥주가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어서 보니 얇은 새우깡 그리고 분식점에서의 얇은 오징어튀김의 느낌입니다. 마치 콩나물처럼 생기기도 하는데 맛은 이거 진짜 맥주 안주입니다. 짭조름한 게 살짝 바삭 감도 있고 정말로 분식집의 오징어튀김 맛이 납니다. 무조건 집에다 하나씩 놓고 맥주 한 캔 할 때 먹어야 되는 안주 맥주깐부 오징어튀김 오튀였습니다.

홈플러스에 장 보러 갔다가 급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홈플러스의 더그린치킨입니다. 가격 6,990원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맛있을까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신선한 국내산 계육을 사용하는 더그린치킨 용기는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치킨무는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색깔의 치킨무 그리고 노란 물을 팔고 있습니다. 노란 무는 어떨까 싶어서 노란무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상당한 편입니다. 6,990원의 가격치곤 많은 양이라 생각됩니다.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서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번에 구워주면 먹을 때 식어주니 반씩 넣어 구워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오뚜기 양념치킨 소스까지 해서 맛있는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겉으로는 다른 메이커 치킨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오랜만에 막걸리가 땡겨 홈플러스로 장보러 갔다가 느린마을 막거리를 택했습니다.술집에서 많이 본것 같아 픽했네요 막거리 3병과 새콤달콤 매콤 골벵이 무침을 했습니다. 양파, 청양고추를 고추장 한숟갈, 고춧가루 4숟가락, 간장 1숟가락, 식초 3숟가락 ,설탕조금, 매실액 1숟가락, 초정이나 올리고당 1숟가락,참기름 조금, 깨소금 조금과 골뱅이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개인 선호에 따라서 식초나 간장을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추가로 깻잎, 당근등을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저는 그냥 집에 있는걸로 할꺼라 안넣었습니다. 2인식구라 채소를 여러종류를 사다 놓으면 항상 다 못먹구 버리게 되드라구요그래서 대신 양파로 모든걸 대체합니다.양파만 많이 넣어도 맛있습니다. 양파가 음식의 단맛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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