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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러 도시들에서 핑크뮬리를 심어서 

관광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부터 경주 핑크뮬리가 제일 핫한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미 다른 지역에서 핑크뮬리를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지만,  올해는 경주 핑크뮬리를 꼭 보러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경주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보러온 핑크뮬리!

역시나 너무 이쁩니다.

핑크뮬리는 한개씩 보는것보다 이렇게 여러개가 모여서 이뤄내는 

모습들이 장관인듯 합니다.


여기서 인생샷! 많이 남겨야죠.

저도 사진을 엄청 찍고 왔습니다.




핑크뮬리는 이렇게 막아놔서 안에는 들어가진 못합니다.

벼과 식물이라 금방 시들고 구부러져서 

정말 조심히 관리 중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해서 더 관리를 해놓은것 같습니다.

주말이고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만큼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주차는 그만큼 어려웠습니다. 우린 숙소가 이근처라서 숙소에 차를 두고 

좀 걸어왔었는데, 차를 가지

고 왔으면 좀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주차장과 공간이 있지만 그에 비해 워낙 많은 인파들이 몰려 주차가 좀 어렵습니다.

조금 걷더라구 근처보다는 조금더 거리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사람이 많아 사람 구경반 핑크뮬리 구경반 한것 같습니다.



노을과 같이 찍힌 핑크뮬리

더욱 더 예뻐보입니다.

인물샷으로 찍으시려면 노을 전에 찍으시는게 더 잘나옵니다.

노을이 지는 저녁때쯤에는 풍경샷이나 뒷모습 배경과 

어우러지는 컷으로 찍으시면 운치있는 촬영컷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쪽 왼쪽편으로 찍으면 잘 하면 첨성대도 함께 찍을수 있습니다.




아랫쪽에도 이렇게 이쁜 꽃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이쁜 꽃들 구경 실컷 하였습니다.




첨성대 설명 입니다.

경주하면 첨성대죠.



저녁때가 되어가니 첨성대에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완전히 어두웠을때 보면 더욱 더 예뻤을 것 같긴 하지만

일정이 빡빡하니 지금 정도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핑크뮬리 부터 첨성대 까지 전체적으로 핑크핑크한 느낌이 너무 

이쁩니다.



바닥에 요런 조명도 있습니다.

경주를 찾아줘서 고마워요~

한컷 찍어 봅니다.




게임 아이콘 같이 귀여운 조명도 곳곳에 있습니다.

이건 첨성대 모양의 조명 같습니다.

경주는 이런 조명, 조형물들에도 특색을 살려 잘 만들어 

놓는것 같습니다.



거대한 릉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요즘에 손 the guest를 보고 있다보니

괜히 무서웠네요~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도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1,000원 어른 3,000원이면 저렴한편인것 같기도 하네요



비단벌레 전기자동차의 코스입니다.

첨성대부터 교리김밥이 있는 교촌마을까지 이곳저곳 많이 다니네요~

아이들이 있으시거나 어르신들과 함께 다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아직 가을 핑크뮬리가 있을때 경주에서 핑크뮬리와 

인생컷 남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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