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일단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갑니다.

 

짐을 찾고 나온 바로 앞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클룩 같은 데서 예약을 해서 QR코드가 있다면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 공간으로 갑니다.

이곳 말고 한 군데가 더 있는데

그쪽은 아니고 이쪽입니다.

 

 

표를 받고 맞은편으로 가면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쪽이 있는데

그쪽 옆 왼쪽 5번으로 가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쪽이 출구고

왼쪽 편이 입구입니다.

스카이라이너는 지정석이므로

정해진 좌석에 앉아줍니다.

 

 

처음에 타자마자 2터미널역이 바로 나오고

그리고 바로 다음 정거장인 닛포리역의

안내를 해서 당황했는데

이후 닛포리역까지 30분 이상 가니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요 안내문에

닛포리까지 5분 남았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럼 그때부터 하차준비를  살살해주면 됩니다.

 

 

스카이라이너를 내리기 전에

티켓 사는 곳이 보인다면

티켓을 사면 됩니다.

우리 가족은 이번 일본여행에서

지하철을 그리 많이 타지 않을 예정이라

스이카를 구매하지 않고

표를 구매해서 다녔습니다.

닛포리역까진 180엔입니다.

 

 

이케부쿠로는 11번

야마노테라인으로 가야 됩니다.

 

 

이케부쿠로까지는

6 정거장이 걸립니다.

각 역의 번호를 알고 있으면 이용하기 편합니다.

 

다음으로는 닛포리역에서

다시 나리타국제공항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닛포리역에서는 파란색만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이 보이면 아래 직원에게 QR코드를 보여주면서

표를 받으면 됩니다.

비행기 표시도 있으니

나리타공항(NRT)라고 표시되어 있으니

알기 쉽습니다.

 

 

스카이라이너는 빛에 가려져서 안 보이지만

1번으로 가면 됩니다.

무조건 1번만 기억하고

1번으로 안내해 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스카이라이너로 갈 때엔

스카이라이너 티켓과

일반 지하철티켓을

이렇게 동시에 한꺼번에 넣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스카이라이너 티켓만 나오니

꺼내주면 됩니다.

 

 

이렇게 1번만 따라가면 됩니다.

구글지도만 잘 보면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어쨌든 기록해 놓고

다음부터는 이 자료를 보면서

다음 여행엔 더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