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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브랜드 버거 근처에 들릴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노브랜드 버거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버거들이 있는데

항상 시그니처 아니면 어메이징 오리지널까지

세 가지 중에 먹어보다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NEW라고 쓰여있어서 신상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나온 지 6개월은 되었던 철 지난 신상

페퍼로니 버거입니다.

스모키 살사 세트

그리고 페퍼로니 세트입니다.

왼쪽이 스모키살사

그리고 오른쪽이 페퍼로니입니다.

노브랜드 버거도 맥도널드처럼

빨대 없는 뚜껑을 도입했습니다.

감자튀김 하나는 항상 어니언링으로 업그레이드해줍니다.

페퍼로니 버거입니다.

버거에서 익숙한 피자의 맛이 나는 버거입니다.

평범하게 먹을만합니다.

페퍼로니 버거에는 양상추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고기고기 한 버거를 먹고 싶으면 페퍼로니 버거를 추천합니다.

스모키 살사 버거입니다.

적당한 양상추에 토마토도 살짝 보이는 것 같고

적당한 살사 소스가

타코를 먹는 느낌입니다.

두 버거의 비교샷입니다.

어떤 게 더 맛있었냐는 정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부부 각각 다른 맛을 선택했으니까요.

노브랜드 버거에서의 어니언링은

항상 후회하지 않을 선택입니다.

맛있는 저녁 한 끼였습니다.

다음번에는 그래도 먹던 걸로 돌아가겠지만

페퍼로니 버거와 스모키 살사 버거

둘 다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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