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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긴자에 방문하면서
여기도 한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그 가게
우설화에 왔습니다.
신화푸드 빌리지 3층에는
긴자와 우설화가 같이 있습니다.
역시나 이곳도 룸으로 되어있어
코로나 기간에 나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주말 갈비 한정식으로
메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육류 메뉴
한우 메뉴들도 있습니다.
갈비 메뉴입니다.
이번에 먹은 메뉴가 여기 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들이 잇습니다.
갈비찜 한상은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식사류입니다.
우설화의 갈비탕도 꽤나 맛있다고 하여
한번 먹어보고 싶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
명품 우설화 콜라보입니다.
이건 치킨으로 친다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의 느낌일까요?
코스요리도 있습니다.
갈비 코스요리는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상견례 코스도 있습니다.
룸으로 되어있어 상견례 장소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생갈비 한정식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고기가 정말 예쁘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최근에 한참 유행하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입니다.
미식가가 아니라서 어떻게 다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맛깔나게 구워지는 고기를 보니 또 입맛이 돕니다.
반찬들도 예쁜 접시에
정갈하게 나옵니다.
가지 튀김도 이렇게 근사하게 데코 되어 나옵니다.
누가 보면 잘 구워진 돈가스인 줄 착각하겠습니다.
클로즈 샷을 보니 진짜 돈가스 같습니다.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가지 튀김이
참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개인 앞접시에
한점 한점 올려주십니다.
정말 알맞게 잘 구워진 고기 한 점씩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 집니다.
우리애기는 최대한 익혀서
잘게 썰어줬는데 열심히 그리고 맛있게 잘 먹는 모습에
참 흐뭇했습니다.
남은 고기들도 더 올려서
맛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양념도 시켜먹었습니다.
양념도 은은하니 간이 잘 된 것이
참 맛있었습니다.
불이 겉은 하얗고 속은 빨간 게
숯조차 예쁘게 잘 피어오릅니다.
후식으로 당연히 냉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물냉면
그리고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판교 우설화는 물냉면에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식 차를 즐기면서
판교 우설화에서의 즐거운 식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참고로, 수유실이나 기저귀 가는곳은 따로 없습니다.
큰 건물에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 텐데..
아기가 있는지라 이점은 살짝 아쉬웠지만,
프라이빗한 룸타입에 고기를 직접 구워주어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꼭 재방문하고 싶은 우설화였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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