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파스타 위례점 가성비 갑 내돈내산

처음 생겼을 때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기억 속에서 사라져 있었습니다.

갑자기 기억이 나서 검색했는데

마침 근처에 하나 있는 걸 알게 되어

후딱 출발했습니다.

바로바로 백종원의 롤링파스타입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가게인데

마침내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롤링파스타 위례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자리는 깔끔하고 느낌 있습니다.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롤링파스타의 주문은 QR코드로 이뤄집니다.

바로 옆에 신메뉴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가 보입니다.

롤링파스타에서 꼭 먹어야 되는

에이드들입니다.

우선 파스타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알리오 올리오부터 시작해서

트러플 크림 파스타까지

각종 다양한 파스타들이 있습니다.

최상의 맛을 위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롤링파스타

매운 정도를 확인하면서 주문하면 됩니다.

피자와 샐러드

사이드 메뉴입니다.

피자조차 상당히 저렴합니다.

도리아와 필라프

그리고 스테이크와 뇨끼 메뉴들이 있습니다.

아까 봤던 에이드와

와인들도 있습니다.

 

롤링파스타의 추천 메뉴 세트가 있습니다.

음식 3가지에 음료 2잔에 22,400원인 파격적인 가격입니다.

이제 QR코드를 찍고 주문을 합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복숭아 에이드와 레모네이드입니다.

롤링파스타에 오면 꼭 복숭아 에이드를 먹고 싶었는데

딱 먹고 싶었던 그 맛입니다.

복숭아에이드 시럽 맛보다는 복숭아 젤리에서 

느껴지는 맛으로 완전 취향 저격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접시와 수저세트입니다.

이제 메뉴들이 전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정말 끝내줍니다.

일단 첫 번째로 찹스테이크입니다.

색감용 파프리카와 맛 좋은 애호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찹스테이크는 조금 질기기 마련이었는데

질김 하나 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찹스테이크를 먹을 때 약간 신맛 나는 소스를 

싫어하는데, 그런 맛이 아닌 무난하면서도 

고기와 참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으로 매운 우삼겹 오일 파스타입니다.

딱 메뉴 이름으로도 한국풍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맛이 정말로 한국풍인 오일 파스타입니다.

오일 파스타인데 매운맛이 더해져서

정말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파스타 종류지만 맛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절대 실패할 수가 없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아들이 특히 잘 먹어서

너무나 뿌듯했던 고르곤졸라 피자였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러서

전 메뉴를 한 번씩 먹어보고 싶은

가성비 너무나도 저렴한데 맛도 있는

롤링파스타였습니다.

 

 

내 돈 주고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