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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에 가면 주는 기본 안주로 나오는 스파게티면!
저는 그 스파게티면 튀김이 너무 맛있습니다.
판매는 안하고 기본 안주로만 주는데, 그 스파게티면 튀김 만으로도 맥주 안주로 그만입니다.
간단 안주로도 최고인 스파게티면 튀김
이번에 맥주 한잔 할때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간 굵은 스파게티면, 이 면으로는 안해 봤는데 이번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보통은 이 얇은 기본 스파게티면 입니다.
이번에는 두면을 다 사용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프라이팬에 오일을 둘러 줍니다.
너무 스파게티면이 달라 붙지 않을 정도로만 넣어 주면 됩니다.
튀김이라고해서 많이 넣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스파게티면을 올려 줍니다.
불의 세기는 약불로 하는게 좋습니다.
스파게티면이 생각보다 엄청 빨리 익습니다.
너무 센불로 하거나 오래 튀기면 금방 탑니다.
그래서 스파게티면 튀김이 간단 안주 만들기로 제격입니다.
거의 5분이면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맛있게 튀겨가는 스파게티면 입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소금을 솔솔 뿌려 줍니다.
사진상의 정도면 스파게티면이 다 익은 겁니다.
여기서 더 익히면 타버립니다.
스파게티면 튀김 만들때는 절때 눈을 떼면 안됩니다. 금방 익으니깐요.
조금 굵은 스파게티면에도 오일을 두루고 스파게티면을 튀겨 보았습니다.
이 스파게티면에도 소금을 솔솔 뿌려 주면 완성 입니다.
맥주집에서 주던 느낌 그대로 긴컵에 스파게티면 튀김을 넣어 보았습니다.
완전 그 느낌 그대로 나지 않나요.
오독오독 씹는 식감도 나고 소금을 넣어 짭쪼름 하니 맛있습니다.
과자 같은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줘도 될것 같습니다.
소금은 생각보다 더 많이 뿌려도 맛있습니다.
두가지 면을 튀겨본 결과 원래대로 얇은 기본 스파게티면이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함께
더 바삭한 느낌이여서 더 좋습니다.
앞으로는 일반 스파게티면만 튀겨야 겠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안주와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스트레스 날려 버렸습니다.
간단하게 안주를 만들어 먹고 싶으시다면, 스파게티면 튀김과 맥주 한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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