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광교로 놀러 갔다가 점심때가 되어 

광교 아브뉴프랑점을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애슐리퀸즈뷔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 다른 곳을 가려고 하다가 

같은 층에 괜찮아 보이는 매장이 있어 급 방문한 곳입니다.

 

 

바로, 335kitchen 광교아브뉴프랑점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기에 괜찮은 것 같아 

선택하여 먹기로 했습니다.

 

 335kitchen 메뉴 가격입니다.

샤브샤브 매장인데, 샐러드바가 무료입니다.

이곳은 입장할 때 선불로 계산을 합니다.

 

우리 가족은 소고기 샤브샤브 선택을 하였습니다.

 

 

입장하면 자리를 안내받고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샐러드와 음식들을 담아 오면 됩니다.

 

 

우연히 들린 곳인데, 샐러드바에 음식들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종류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샤브샤브 샐러드바는 약간 부실하거나 

맛없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샐러드바 음식들도 

훌륭합니다.

 

특히나 이 제육볶음이 참 맛있었습니다.

제육볶음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맛이었습니다.

 

 

아이들 밥으로 먹기 좋은 볶음밥도 있습니다.

 

 

피자도 있습니다.

씬 타입으로 가볍게 먹기에 좋았습니다.

 

 

월남쌈은 추가요금을 내야 되고,

한쪽에는 죽 재료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떡볶이 외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 

골라먹기에 좋았습니다.

 

 

채소나 다른 음식들은 셀프바에서 이용을 하면 되고 

고기는 따로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어른 4명, 아이 2명 기준으로 받은 소고기입니다.

 

소고기 양은 엄청 많지는 않지만 

고기 이외에 먹을 것이 많아 이 정도도 

충분했습니다.

 

 

육수와 채소, 고기를 넣어 맛있게 샤브샤브를 

끓여줍니다.

셀프바 음식뿐만 아니라 

샤브샤브도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어른, 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더욱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맛있게 먹어줍니다.

 

 

커피와 스프도 있고, 

커피 맛도 맛있어서 후식으로 맛있게 즐겼습니다.

 

 

식사 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도 있습니다.

 

 

소고기도 부드럽고, 마무리도 칼국수까지 

먹어줘야 샤브샤브를 완벽하게 먹는 

느낌입니다.

 

 

마무리로 커피와 디저트까지 먹어주면 

배 빵빵 푸짐하고 맛있게 즐긴 한끼가 됩니다.

 

우연히 들렸지만 정말 만족하고 먹었던 

 335kitchen 다음에도 또 들릴 의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