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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에서 어떤 맛집을 갈까 검색 및 후기를 

찾아보다가 너무 군침 되는 비주얼을 보고 이곳으로 결정 다녀왔습니다.

 

 

속초맛집으로 다녀온곳은 생활의달인에도

다온 솔밭가든 막국수입니다.

 

 

영업시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생활의달인에 나왔던 사진도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여행 맛집답게 비닐도 깔려있는 테이블입니다.

 

 

 

매장은 약간 토속적인데 주문 방법은 현대식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 

셀프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만둣국, 수육 등도 있습니다.

 

 

기본 세팅 반찬입니다.

 

 

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육수가 진짜 일품입니다.

자꾸만 먹고 싶은 그런 맛!

 

 

물막국수, 한방수육(소), 메밀만두국을 

주문해서 한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만두국은 아이가 있어서 주문을 했는데,

아이가 먹기에도 딱 좋은 맛이었습니다.

 

 

메밀 만두도 맛있고 시원한 물막국수와 함께 

먹기에 잘 어울리는 뜨끈함이었습니다.

 

 

만두국에는 공깃밥도 같이 나와서 

국물에 밥 말아서 아이와 먹기에도 좋고 

든든합니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중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시원한 게 당겨서 물막국수로 선택했습니다.

 

 

물막국수도 약간 양념이 들어있어서 완전 

맑은 국물타입은 아닙니다.

시원하니 자꾸만 떠먹게 되는 국물맛으로 

강하지는 않고 약간 슴슴한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싱겁지는 않습니다.

 

 

면발도 탱글~

위에 살짝 올라가 있는 양념만 따로 먹어보았는데

양념장도 맛있어서 다음에 오게 된다면 

비빔도 먹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이곳에 온 진짜 이유!

바로, 요 한방수육이 맛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소로 주문했는데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요 사이즈도 충분히 넉넉합니다.

먹다 보면 은근 양이 넉넉합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부드러우면서 약간의 

한 방향? 도 나면서 잡내 없이 맛있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막국수와 함께 싸 먹으면 더 꿀맛!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물막국수와 

부드러우면서 쫄깃 자꾸만 먹고 싶은 한방수육으로 

맛있게 먹고 온 곳입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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