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맛집 다운타우너 수제버거가 맛있는 곳

​요즘 핫플레이스 송리단길! 이곳에 맛있는 맛집과 카페가 참 많은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죠. 핫플레이스 맛집들이 많다보니, 식당마다 줄이 길게 서있는것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수제버거가 맛있다는곳이 있어서 다녀와 봤습니다. 

​다운타우너 

제가 간 곳은 다운타우너 입니다. 주말에는 거의 줄이 길게 서있는데, 

평일에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줄이 서있지 않아서 바로 입장할수가 있었습니다.

송리단길의 대부분의 맛집들은 주차가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다른곳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딱 봐도 마땅히 주차할곳이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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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우너 메뉴판 입니다. 

영어로 쓰여있지만, 아래에는 한글로!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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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우너는 이렇게 화장실 이외에 안에 손씻는곳인 세면대가 따로 놓여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제버거나 감자튀김을 손으로 잡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렇게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손씻기가 더 편리한듯 합니다.

그리고, 세면대 옆에는 핫소스나 피클 , 물을 셀프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앉은곳은 안 끝쪽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밖에 찍을수가 없네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햄버거는 직원이 따로 가져다 줍니다. 계산만 가서 하면 되는거죠.

​제가 주문한 내역입니다. 

내돈 주고 사먹은 후기 인증!

​다운타우너안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송리단길쪽이 좀 오래된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 카페들이 많아서 다소 화장실도 너무 오래된 타입들이 많아서 가기가 꺼려졌는데,

이곳은 괜찮았습니다.

​햄버거가 나오기전에 미리 물과 피클 세팅! 피클은 양파피클로 이곳에서 

만든것 같은 수제피클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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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대박쓰~! 

제가 주문한 메뉴는 더블베이컨 11,800원 , 아보카도 9,300원 갈릭버터프라이즈 6,300원 

그리고, 콜라입니다. 

​수제버거에서 느껴지는 두툼함과 육즙가득 느껴지는 패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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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프라이즈도  맛있다고 후기가 자자해서 주문을 했는데, 비주얼이 상당합니다.

평소 이런 타입의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보카도 햄버거는 아보카도 뿐만 아니라 베이컨, 패티, 토마토도 들어있습니다.

육즙가득 패티와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버터맛과 약간 느끼할수도 있는 맛을 채소들이 잡아주어서 

맛있는 아보카도 햄버거였습니다. 다운타우너 햄버거가 다른 수제버거에 비해 좋은점은, 

바로 한번에 먹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제버거 답게 두툼한테, 햄버거가 한손으로 잡을수 있는 

종이상자? 로 감싸져있고, 크기도 적당해서 수제버거를 먹었을때 다소, 추잡해 보이는 먹는 비주얼이 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은근 여자분들이 수제버거집은 데이트할때는 좀 꺼려해서 잘 안오는 곳인데, 여긴 와도 될것 같습니다.

너무 커서 다 분해돼서 먹다보니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수제버거와 달리 한입에 

먹을수 있어서 속안의 재료를 한번에 느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맛집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패티가 두장! 더블베이컨은 아보카도에 비해서 좀더 두툼한 느낌에 고기 가득입니다.

패티의 맛을 좀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역시나 맛있는 갈릭버터프라이즈!

감자튀김은 엄청 바삭한 스타일은 아닌데, 위에 뿌려진 소스가 참 맛있습니다.

갈릭버터라고 갈릭의 맛이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달달하면서 갈릭+연유 스타일의 맛이 

나는 소스와의 어우러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자튀김과 맥주와의 조합이 참 좋을것 같았습니다.

저는 콜라와 먹었지만, 맥주와 먹는 테이블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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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가져다 먹은 양파피클! 

그렇게 느끼한 수제버거는 아니지만, 수제버거가 좀 느끼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을 맛이었습니다. 양파피클이 참 맛있어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입 베어물은 모습입니다. 비주얼이 상당하죠!

​핫플레이스 만큼이나 구석구석 보이는 다운타우너의 센스 ! 

냅킨에도 곰이 햄버거를 들고 있는 모습이네요.

​일어날때쯤 손님이 떠난 자리 찰칵!

​아기의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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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포토존까지~

비주얼은 물론, 육즙가득 햄버거와 사이드메뉴까지 너무 맛있었던 다운타우너 

재방문 의사 뿜뿜입니다.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송리단길 다운타우너

070-8868-3696

매일 11:30~21:30 Last Order 20:30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1층 다운타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