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카페 분카샤 요즘 유행하는 분위기 있는곳

​요즘 힙지로라고 할정도로 힙한 ! 을지로! 

이곳에는 요즘 sns에 핫한곳들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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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요즘 이렇게 내추럴하면서 

어떻게 보면, 신경을 안쓴듯한 곳이 유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소 당황스러운 출입구 인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가다보면,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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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조그만 문패? 가 간판인듯 합니다.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일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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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카샤 내부 모습입니다. 정말 독특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테이블이 없는것 같기도 한데, 보이는 부분이 테이블겸, 의자겸 그런것 같습니다.

확실히 전에는 없던, 요즘 유행하는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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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앉아야될지 고민스러운 자리입니다.

요즘 이런 스타일의 카페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이쁘게 나오기는 하지만, 다소 자리는 불편한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감성때문에 이곳이 유명한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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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카샤 메뉴판입니다.

1인 1음료 주문으로 하고 있고, 그림으로 표현되어있는 음료들이 꽤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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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카샤에 온 목적! 바로 후르츠산도를 먹기위해서 입니다.

어떤맛일지 예상이 가면서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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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지 않는듯하게 내추럴하게 인테리어소품들을 배치하는 요즘 스타일!

인스타감성 가득한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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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후르츠산도 8,000원 / 오렌지라떼 7,000원 / 오미라라임소다7,000원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좀 있는편인것 같습니다.

근데, 비주얼 은 대박!

비주얼때문에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비주얼입니다.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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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라임소다

상큼한 오미자와 라임이 만나 오미자 에이드 맛이납니다.

후르츠산도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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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떼

이름만 보고는 주문하지 않을것 같은데, 인기메뉴라고 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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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로 섞어 먹으라고 해서 저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름 그대로 오렌지 맛도 나면서 라떼맛도 나는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상큼한 오렌지와 달달한 라떼의 맛이 어우러지는 신기하면서도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오렌지의 알알들이 씹히면서 

맛났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또 오게 된다면, 다시 주문할 의향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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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후르츠 산도!

샌드위치 안에 생크림 가득과 과일들이 들어가있어서 어떻게 보면 상상이 가는 

맛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맛이 있을것 같았던 디저트 였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맛있었던 후르츠산도!

겉에 빵도 부드럽고 속안에 가득차있던 생크림이 느끼하지 않으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에 과일들이 있어 생크림이 느끼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는 샌드위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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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핫한 만큼 사진도 잘나오는 곳입니다. 그만큼 보면, 손님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여러 사진을 남기고 왔지만, 다소 불편한 자석으로 인해 오래 앉아있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sns감성으로 궁금해서 찾아온곳이지만, 맛은 생각보다 취향저격이어서 만족을 했던 곳입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내 돈 주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

을지로 분카샤

02-2269-6947

•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