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 순천여행, 순천가볼만한곳

국가정원에서 순천만습지로 가는 코스입니다.

거리가 꽤 돼지요

그래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가기로 결정을 하고 스카이큐를 타고 이동합니다.

스카이큐브 요금입니다.

저는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지하철역 같습니다.

정말 큐브 모양입니다.

귀엽습니다.

스카이큐브 안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안에 에어컨이 나와 시원했습니다.

안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 이쁘지요?

가는데 한 12분 정도 소요 된것 같습니다.

시원하니 바깥구경을 하는데 좋더라구요.

이렇게 모니터에서 이동속도와 이동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순천만습지 안내도 입니다.

순천만습지가 꽤 멀리 있습니다.

그래서 갈 수 있는데 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입장료는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으로 함께 이용가능합니다.

중간에 가다 보면 티켓을  확인하니 국가정원에서 가시는 분들은 티켓을 잃어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초록초록합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순천만습지는 생태계 보호 구역입니다.

구경 온 분들은 깨끗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여기로 쭉~~ 걸어가다보면 갈대밭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운동 시작입니다.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유모차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걸어야 됩니다. 

물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간 중간에 이런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짱뚱어 입니다.

실제 여기 아래에 짱뚱어가 삽니다.

순천의 대표 물고기? 입니다.

야시장에서도 짱뚱어빵이 팔고 있습니다.

순천에 오면 야시장에서 사먹을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주말밖에 야시장이 안열어서 

못먹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짱뚱어빵 디게 귀여워 보이던데 ....

여기 순천만습지의 대표 새인 흑두루미입니다.

흑두루미 덕분에 비둘기가 거의 없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다행입니다. 비둘기는 극혐이라...

저 배를 타고 구경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 사진처럼 가을이나, 겨울에는 갈대밭이 되어 있겠죠?

사진 찍을때 너무 이쁠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초록색들이라 사진 찍을때 분위기는 덜 하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그래두 사진찍으면 화창하니 이쁘게 나옵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어딜 먼저 갈지 고민이신분들은 

크게 상관은 없으나, 개인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코스로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더 세밀하게 구경할 곳이 많고, 순천만습지는 산책겸 전체적으로 

슬슬 보는게 많아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코스로 추천합니다.

만약 꼬막정식을 식사로 선택하시면, 순천만습지를 마지막으로 오는 코스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순천만습지 근처에가 꼬막정식 맛집이 많습니다.

저도 순천만습지에서 꼬막 정식을 먹었습니다.

대신, 저는 차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이방법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순천만습지 꼬막정식 맛집을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