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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핫한 장소가 있어

여행온 김에 안 가볼 수가 없어서 왔습니다.

바로바로 핫한 스누피가든입니다.

요즘 핫한 곳으로 많이 가는 곳 같아 선택을 하였습니다. 

5시 다 돼가서 도착한 스누피가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충 찍어도 작품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오르면

바로 처음에 보이는 스누피입니다.

스누피가든은 실내부터 보게 됩니다.

매표소 한쪽에 꽃들과 스누피 캐릭터들이 반겨줍니다.

실내는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스누피 전시회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각각의 공간마다 사진 찍을 맛이 나는 공간입니다.

여유롭게 최대한 즐기면서 돌아다닌다면

실내만 1시간은 넘게 돌아다닐 듯합니다.

 

곳곳에 포토존들이 가득하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아이들이랑 오기에도 딱이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누피가든은 실내에서만 계속 시간을 보낸다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야외 전시도 잘되어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동상들 하며, 포토존들도 잘되어있어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이 가는지 모릅니다.

 

 

요즘 꽃들이 참 이쁠 시기라 그런지 꽃들도 잘 꾸며놓아서 

스누피뿐만 아니라 경치 구경하기에도 딱입니다.

야외는 넓기도 해서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구경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참 좋아해서 아이와 제주도 여행 코스로 

짠 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사진만 찍다 보면 전진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쁜 포토존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제주도만의 이색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밖을 여유롭게 돌아다니려면

2시간은 넉넉하게 생각하고 봐도 모자란 스누피가든이었습니다.

스누피가든 마무리는 기념품샵을 마지막으로 

구경을 마쳤습니다.

 

다양한 포토존과 볼거리가 가득한 스누피가든!

아이와의 제주도 여행에도, 커플여행에도 

추천하고 싶은 제주도 관광코스였습니다.

 

내 돈 주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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