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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가츠샌드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여행지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보는 입짧은 햇님언니의 픽인 곳이기도 해서 

들려보았습니다.

 

 

가츠샌드 맛집으로 다녀온 곳은 도로록이란 곳이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바로 픽업을 하였습니다.

매장 내부인데 매장에서는 딱히 먹을 장소가 

있진 않는것 같습니다.

포장 위주인 것 같습니다.

 

 

흑돼지 가츠샌드, 에비샌드와 음료가 

판매를 하고있고 샌드는 각 8천 원씩입니다.

 

 

따끈따끈하게 막 만든듯한 가츠샌드를 가지고 

다음 일정으로 출발!

 

 

여행은 항상 시간이 촉박하죠.

바다를 보면서 한적하게 먹고 싶었으나 

일정상 아쉬운 데로 차 안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도 귀엽게 2개가 들어있습니다.

 

 

크기가 많이 크진 않지만 두툼한 사이즈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입니다.

겨자소스가 발라져 있는데, 아이와 먹을 거면 

미리 겨자소스를 빼 달라고 하면 빼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먹을 거 아니고,

딱히 겨자소스가 싫지 않는다면 저는 빼지 않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톡 쏘는 겨자소스가 가츠샌드의 

약간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잡아주어 

조화로운 맛을 이룹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러운 맛에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 부분도 두툼하면서 전체적으로 

맛있었던 도로록 가츠샌드 

역시 햇님언니의 픽은 옳았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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