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지난번에 먹었었던 닭갈비를 이제야 리뷰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101 닭갈비입니다.

가평, 춘천에 오면 닭갈비를 꼭 여러 번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왠지 가평이나 춘천에 오면 닭갈비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기분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거나

아침고요수목원 티겟을 가져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좌석은 상당히 많아서

조용한 구석자리로 갔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있습니다.

가평잣치즈퐁듀입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받았습니다.

가평 잣 치즈퐁듀는 꼭 먹어보세요.

추천합니다.

기본찬들이 나왔습니다.

적당히 먹을만한 기본적인 찬들입니다.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소금과 간장으로 기억합니다.

가운데에 치즈 퐁듀를 올리고

맛깔나게 구워줍니다.

고깃집에 가면 냉면을 바로 시켜서 먹듯이

막국수도 바로 시켜서 먹어줍니다.

정갈한 한상이 만들어졌으니

이제 맛있게 먹습니다.

막국수는 적당히 춘천 어딜 가든 먹을 수 있는 막국수입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

맛 평가를 하자면 그냥 평범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먹었었다면 정말 맛있었다고 했을 텐데

이미 저번에 춘천 원픽 닭갈비를 먹어봤기에

나머지는 평범하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그래도 가평을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닭갈비입니다.

특히 치즈 퐁듀에 찍어 먹는 닭갈비의 맛이

이게 또 일품입니다.

막국수랑도 같이 먹어주면 맛있습니다.

춘천이 아닌 가평

특히 아침고요수목원을 가게 된다면

그래도 한번 더 와서 먹을 의향이 있는

가평 101 닭갈비였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