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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의 신메뉴 피자가 등장하여

먹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바로 더블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왜 이름이 더블 페퍼로니 피자인가 궁금했는데

메뉴 바로 옆의 피자 + 피자 화면이나

TAKE OUT, 33cm, 옆의 2판이라 적혀있는 걸 보니

설마 2판에 13,900원인걸까요?

+1 Free 더블페퍼로니 피자

무려 피자 두 판에 13,900원입니다.

계산중에 봤는데 스모키 햄버거 2입이 보였습니다.

6,980원에 2개인 햄버거인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유산균으로 발효 건조 숙성하여 풍미가 좋은

블라블라 하고 있는 1 + 1 더블 페퍼로니 피자라고 합니다.

진짜로 13,900원에 피자가 두 판입니다.

더블페퍼로니피자는 신제품이어서 그런지

피자박스가 새로운 피자박스입니다.

더블페퍼로니피자입니다.

이미지 컷처럼 페퍼로니가

피자를 한가득 덮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피자가 두 판입니다.

 

왼쪽이 에어 프라이기에 돌렸고

오른쪽이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리 부부는 에어 프라이기에 돌린 게 더 맛있게 느꼈습니다.

맛은 적당히 평범한 페퍼로니피자의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 정말 넘사벽 가성비의 가격이라

이 정도 맛에 이 가격인데 1 + 1까지 하니

최고의 가성비 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더블페퍼로니피자였습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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