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하면 빙수죠. 빙수집 중에 가장 인기인 곳은 설빙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체인점 중에 여전히 인기가 많은곳이죠.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빙수를 먹기 위해 설빙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붙어있는 칙촉 몬스터 설빙도 맛있어 보입니다. 아주 달달하니 취향저격일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설빙의 다양한 메뉴입니다. 빙수부터 인절미토스트 및 디저트들도 맛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차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기본 인절미빙수를 먹으러 왔는데, 멜론 빙수를 보고서는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메론빙수도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는 듯합니다. 요거통통메론설빙을 주문하였고요. 가격은 15,900원으로 가격대가 있지만, 집에서 메론을 손질해서 먹기에도 귀찮고 하니 이참에 먹기로 했습니다. 설빙 야탑점으로 ..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이번에는 아프리카 캠페인의 역사적인 전투를 한번 해봤습니다. 세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전투를 게임에서 한번 즐겨보겠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역사적인 전투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빠른 557 부하라를 해보겠습니다. 목표는 일단 지시를 기다리고 7가지의 힌트가 주어집니다. 열심히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주민들이 마을회관을 짓게 됩니다. 왕정 시대로 발전해야하며 페르시아의 마을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훈족 습격대는 빠르게 기병4마리로 공격해서 탑 업그레이드가 되기 전에 부숴줍니다. 나무위키 공략을 참고했습니다. 백훈족은 일정시간이 되면 지속적으로 금을 요구합니다. 주면 줄수록 더 과한 금을 요구합니다. 빠르게 병력을 모아야하고 다만 왕정 시대로 발전하거나 일정시간에 금을 주지 ..

최근 스팀 게임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를 다운로드하여서 즐기고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치트키를 쓰면서 즐겨서 후딱후딱 깨고 했습니다만 현재는 치트키 없이 생으로 즐기는 중입니다. 현재 공략은 아프리카의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4번째까지 깼고 5번째 아들의 피를 공략할 차례입니다. 구세계 / 아프리카의 사자 제국의 유적 / 인도의 계급의 공략을 마치고 다섯 번째 '아들의 피'를 도전합니다. 알부케르크의 군사 10명을 전향시켜야 하고 전투를 대비해서 군대를 구성해야 합니다. 총 4가지의 팁이 있습니다. 그냥 알고 넘어갑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일 짜증 났던 건 알부케르크의 군사를 10명까지 죽이면 안 된다는 겁니다. 10명 전향을 시켜놔도 10명을 죽이면 미션을 실패하게 됩니다. 알부케르크를 전향시키려..

여름 보양식 하면 삼계탕이죠. 삼계탕 집중에서 우리 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바로, 토속촌 삼계탕입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복날이며, 여름에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그동안 못 왔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앞에 전용주차장이 있고, 계산 후 주차도장을 받으면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직접 담근다고 크게 붙여 놓기도 했습니다. 재료도 국내산은 사용한다고 큼지막하게 붙여놓았습니다. 이렇게 다 큼지막하게 붙여 놓는 데는 그만큼 자신이 있어서일 것 같습니다. 한옥의 느낌을 나타내여 외국인들도 참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올 때마다 사람이 참 많습니다. 좌석 및 식당 내부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넓게는 찍지..

장 보러 한 번씩 가는 이마트트레이더스 맛있는 음식들이 용량이 넉넉하게 팔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한 것들도 많고 해서 장 보러 가기에 딱인 곳입니다. 평소 꼬치류를 좋아하는데, 어느 날 급 땅긴! 숯불닭껍질 & 근위꼬치 먹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맛있을 것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사진 상의 비주얼로는 일단 맛있어 보입니다. 냉동제품입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조리 모두 가능하고,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숯불닭껍질과 근위꼬치의 조합이기에 각각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소량식 포장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한 번에 포장이 되어있어 먹기 전에 소량씩 포장을 해주었습니다. 이러면 다음에 먹을 때 하나씩 꺼내서 먹기에 편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선택 후 구워주었습니다. 약간 바삭한 타입을 좋아해서 좀 더 ..

오랜만에 트레이더스의 신메뉴를 먹어봤습니다. 스타필드로 달려봅니다. 메뉴판이 좀 더 깔끔해지고 색감 있어 보입니다. 닭반마리 쌀국수랑 빠네 큐브 스테이크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사람 없을때 먹어봐야겠습니다. 소프트 아포가토 신메뉴도 나왔습니다. 요 녀석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아보카도 BBQ피자나 라이트 베지 피자 같은 신메뉴들도 많이 나왔는데 얘네들은 전혀 당기지가 않습니다. 소프트 아포가토입니다. 기본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아래쪽에 커피가 깔려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다!! 였습니다. 2,500원 가성비에 충분히 상응하는 맛입니다. 이제 피자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몬잭모짜치즈피자입니다. 거창하게 몬잭모짜치즈피자 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외형을 본다면 그냥 치즈피자입니다. 치즈피자는 기본 중의 기본 피자..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핫한 맥주 안주가 있다고 해서 데려왔습니다. 맥주깐부 오징어튀김 오튀입니다. 귀여운 오징어가 오튀를 들고 있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오징어 튀김 스낵 마치 새우깡처럼 생겼습니다. 마치 무조건 맥주 안주이다라고 어필하듯이 오튀 옆에 맥주가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어서 보니 얇은 새우깡 그리고 분식점에서의 얇은 오징어튀김의 느낌입니다. 마치 콩나물처럼 생기기도 하는데 맛은 이거 진짜 맥주 안주입니다. 짭조름한 게 살짝 바삭 감도 있고 정말로 분식집의 오징어튀김 맛이 납니다. 무조건 집에다 하나씩 놓고 맥주 한 캔 할 때 먹어야 되는 안주 맥주깐부 오징어튀김 오튀였습니다.

오랜만에 장을 보러 이마트트레이더스에 다녀왔습니다. 신메뉴도 발견 먹어보았습니다. 카라멜오트라떼 귀리를 세 번 갈아 풍미와 바디감이 좋은 오트밀크에 에스프레스 샷과 카라멜 소스를 넣은 커피향과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라떼입니다. 애플망고 젤리 에이드는 이날 안 먹었지만, 다른 날 먹어보았는데, 맛있습니다. 상큼하고 시원하니 여름에 먹기에도 달달하니 딱 좋았습니다. 왜 자꾸 아이스 카페라테 메뉴를 안 만드는지 이해가 안 되지만, 라떼는 핫만 있습니다. 아이스카레라떼 있었을 때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카라멜오트라떼와 탄산음료도 같이 샀습니다. 탄산음료도 500원으로 가격도 참 착합니다. 빨대 대신 그냥 먹을 수 있는 뚜껑 타입이고요. 얼음도 간 얼음 타입입니다. 처음에 안 섞고 먹으니깐 약간 미지근하면서 귀리..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