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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에 조금 색다른 곳은 찾아가고 싶은 마음에 검색해서 발견한 곳입니다. 조금 구석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청수리 평화동 회관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만든 양가형제 입니다. 청수리 평화동 회관을 리모델링 한걸 어떻게 알았냐면 그냥 이렇게 외관에 아직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ㅋㅋ 요렇게 옆면에 작게 양가형제 간판이 있습니다. 바로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가장 앞에 보이는 어니언링이 양가형제의 시그니처 어니언링입니다. 햄버거는 양가형제의 양버거, 그리고 길종버거입니다. 그리고 감자튀김, 어니언링입니다. 콜라는 뚱캔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니언링이 다른 어니언링보다 훨씬 큽니다. 바삭한 식감에 보기 좋고 맛 좋은 어니언링입니다. 길종버거입니다.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간 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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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라 빵을 자주 사 먹는데, 추천하고 싶은 빵이 있습니다. 파리바게트에 가면 거의 꼭 사 오는 추천 베이커리! 바로, 파리바게트 꿀토스트 입니다. 이미 꿀토스트는 맛있는 토스트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도 한번 추천받아먹고 그다음부터는 거의 무조건 사는 파리바게트 식빵이기도 한데, 인기가 많아서 인지 품절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벌꿀이 함유되어있어 달달함이 더해진 꿀토스트 사 먹은 지 좀되서 날짜가 지난날 짜입니다. 원재료명 참고하세요. 토스트이기에 살짝 구워서 먹어봅니다. 노릇노릇 익어진 꿀토스트 냄새부터 달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하나는 구워서 하나는 그냥 먹어보았습니다. 꿀토스트를 자세히 보면 꿀인듯한 노란 무언가가 들어있는데 여기서 달달한 맛이 나면서 전체적으로 토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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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가츠샌드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여행지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보는 입짧은 햇님언니의 픽인 곳이기도 해서 들려보았습니다. 가츠샌드 맛집으로 다녀온 곳은 도로록이란 곳이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하고 바로 픽업을 하였습니다. 매장 내부인데 매장에서는 딱히 먹을 장소가 있진 않는것 같습니다. 포장 위주인 것 같습니다. 흑돼지 가츠샌드, 에비샌드와 음료가 판매를 하고있고 샌드는 각 8천 원씩입니다. 따끈따끈하게 막 만든듯한 가츠샌드를 가지고 다음 일정으로 출발! 여행은 항상 시간이 촉박하죠. 바다를 보면서 한적하게 먹고 싶었으나 일정상 아쉬운 데로 차 안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도 귀엽게 2개가 들어있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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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직까지도 구하기 힘든 포켓몬빵을 구했습니다. 띠부띠부씰을 모은다기보다는 오랜만에 포켓몬빵을 그냥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포켓몬빵은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입니다. 옛날에는 초코 롤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위아래 유산지가 각각 한 장씩 덮여있고 유산지를 벗겨야지 고오스 빵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의 띠부띠부씰이 한 개 들어있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띠부띠부씰을 개봉해봅니다. 이런.. 레트라가 나왔습니다. 기왕이면 귀여운 포켓몬 띠부띠부씰이 나오길 바랬는데 말이죠. 띠부띠부씰도 구경했으니 이제 고오스 빵을 먹어봅니다. 촉촉한 초코크림과 초코빵이 잘 어우러진 고오스 빵이었습니다. 추억의 그 맛! 다시 먹어도 맛있었던 돌아온고오스 초코케익 포켓몬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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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핫한 장소가 있어 여행온 김에 안 가볼 수가 없어서 왔습니다. 바로바로 핫한 스누피가든입니다. 요즘 핫한 곳으로 많이 가는 곳 같아 선택을 하였습니다. 5시 다 돼가서 도착한 스누피가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대충 찍어도 작품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오르면 바로 처음에 보이는 스누피입니다. 스누피가든은 실내부터 보게 됩니다. 매표소 한쪽에 꽃들과 스누피 캐릭터들이 반겨줍니다. 실내는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스누피 전시회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각각의 공간마다 사진 찍을 맛이 나는 공간입니다. 여유롭게 최대한 즐기면서 돌아다닌다면 실내만 1시간은 넘게 돌아다닐 듯합니다. 곳곳에 포토존들이 가득하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아이들이랑 오기에도 딱이고 연인들의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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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모이게 되어 식당을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족 중 한명의 추천으로 태평동에 있는 풍경돌판구이집을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모이다보니 인원이 많아서 미리 전화를 해보니 한 시간 전에 전화 주면 대기 예약을 걸어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일날 전화해보니 예약번호를 잡아주었고, 예약번호는 카톡 예써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일부러 저녁 시간대가 아닌 예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관부터 식당 느낌보다는 주택을 개조한 느낌과 간판도 앞에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애매한 시간대에도 대기를 할 정도로 손님들이 많은 걸 보니 맛집 인증이었습니다. 실내와 실외 장소로 나뉘는데, 실외 장소는 이렇게 위에 천막을 오픈할 수 있었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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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가 되기 전에 빠르게 휴가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기로 정한 제주도입니다. 렌터카를 빌린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선택한 장소는 바로 제주도에서 필수로 꼭 들려야한다고 전해지는 숙성도입니다. 숙성도입니다. 지점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노형 본점에서 먹었습니다. 항상 2시간 이상은 웨이팅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운좋게 2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매장 이용안내가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숙성도 이용 고객은 카페 30~20% 할인도 가능합니다. 우리 부부는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720숙성 흑뼈목살은 이미 매진이어서 960숙성 흑뼈등심과 720숙성 흑삼겹살을 선택했습니다. 냉장고에 고기들이 숙성중인 모습이 장관입니다. 김치찌개와 밑반찬 그리고 찍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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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에 답답함을 못 참고 가평 키즈펜션을 가기로 했습니다. 밖에서부터 이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탈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찼기에 바로 펜션으로 들어갑니다. 우리 가족이 다녀온 첫 키즈펜션은 가평에 있는 리틀비키즈 풀빌라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꿀벌이 반겨줍니다. 왼쪽에는 침대 두 개가 있습니다. 앞쪽에는 아들을 위한 미니 놀이터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합니다. 온도를 잘 맞추지 않으면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옵니다. 식당이 있습니다. 여기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되지만 이번에는 고기를 가져오진 않았습니다. 정수기를 포함한 젖병소독기까지 있습니다. 오른쪽에 이번 펜션을 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인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들의 첫 수영장 체험입니다. 사진에는 마치 목욕탕의 냉탕 분위기가 풍기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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