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픈했을 때 인기 많았던 노티드 지금도 인기가 많고 여러 지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노티드 도넛을 처음 먹어보았을때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맛과 함께 느끼하지 않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티드는 도넛이외에 케이크도 가격대도 좋고 맛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저도 최근 기념일이 있어 구매해 먹어보았습니다. 노티드에서 여러 케이크가 있는데 그중에서 스마일케이크가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케이크를 구매하면서 도넛도 빠질 수가 없어 함께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요즘 케이크 값도 비싼 데에 비해 22,000원으로 가격도 괜찮습니다. 특별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노티드의 특징인 스마일 표정과 함께 상큼한 노란컬러가 눈길을 끕니다. 여러 기념일 케이크에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노티드 ..
빵순이인데 그중에 베이글을 정말 좋아하는지라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오픈 소식에 참 설레면서 가보고 싶었는데 어마어마한 웨이팅에 차마 도전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평일에 가기도 했고 왠지 오래 안기다려도 될 것 같아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점으로 들렸고 매장 앞에 가면 캐치테이블로 등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고싶으면 매장으로 포장은 포장으로 나뉘어서 선택할수 있는데 아무래도 매장은 웨이팅이 더 길어 포장으로 선택! 롯데월드몰을 한바퀴 돌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시간도 안돼서 안내 톡이 도착! 생각보다 더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별거는 없지만 웨이팅 꿀팁이라면 평일기준으로 롯데월드몰에 가자마자 웨이팅을 걸어두고 한바퀴 쇼핑 후 포장으로 입장하는 팁입니다. 그래도 ..
어려서부터 포천은 한번 두 번 정도 갔긴 한 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잘 없습니다. 포천 포천 항상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커서는 많이 가본 적이 없기에 이번에 포천여행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천 하면 이동갈비!! 그렇게 유명한 이동갈비를 꼭 먹기로 했습니다. 포천 근처 사는 지인의 강력 추천을 받아 가게 된 가게입니다. 바로 포천 이동갈비 찐맛집 이동정원갈비입니다. 마감시간에 거의 근접해서 입간판밖에 못찍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라스트오더 19:30 정기휴무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입니다. 어쨌든 바로 주문을 해줍니다. 생갈비 1인분입니다. 아이가 아직 양념고기를 잘 먹지 않았어서 일단 생갈비 1인분을 시켰습니다. 색이 아주 선명하고 마블링이..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쇼핑 전에 푸드코트 이용은 필수죠.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여전히 코스트코 푸드코트 가격은 저렴합니다. 특히나 핫도그 세트는 음료와 함께 2,000원입니다. 이외에 커피와 함께 시즌마다 달라지는 색다른 음료도 있습니다. 양송이수프는 다른 음식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느껴지지만 그래도 맛있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날 먹은 메뉴입니다. 핫도그 세트 2,000원 콤보피자 3,200원 불고기피자 3,500원 아이스라떼 2,000원 총 10,700원 입니다. 이렇게 한상 가득인데 가격이 만 원대라니 가격도 참 착합니다. 불고기의 맛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피자 짬쪼름한 맛이 왠지 맥주와 먹으면 딱일듯한 맛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콤보피자로 ..
파주에 놀러 가게 되었을 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맛집이 있습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또 파주를 가게 되어 안 갈 수가 없기에 또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심학산에 있는 심학산 한우물회.물갈비 입니다. 한우물회와 한우물갈비와 한우곰탕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것 같은 메뉴들입니다. 생생정보에도 나왔던 산더미물갈비 정말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참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메뉴입니다. 한우물회 소 / 중 / 대 한우육회 소 / 대 산더미 물갈비 소 / 중 / 대 주력 메뉴인 세 가지입니다. 그리고 해장국 / 곰탕 / 비빔밥 등등 다양한 식사메뉴들이 있습니다. 옆에는 한우물회와 산더미 물갈비를 맛있게 먹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반찬입니다. 김치가 세 가지가 나옵니다. 깍두기는 아들먹일 곰탕을 ..
정말 오랜만에 정말 즐겨 먹던 가게를 갔습니다. 바로 중곡동에 있는 곱창 맛집 마시조아 참곱창입니다. 어느새 이 장소에서만 20년 가까이 영업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간판도 연륜이 느껴집니다. 메뉴판입니다. 야채곱창 11,000원 알곱창 13.000원 뼈없는닭발 12,000원 오돌뼈 11,000원 기타 등등 세월이 흐르면서 곱창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참곱창의 밑반찬은 채소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근과 오이 상추입니다. 요즘 당근과 오이를 주는 데가 잘 없는 거 같아서인지 반갑습니다. 알하나 야채하나입니다. 어릴 땐 야채곱창 2인분으로 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곱창 1인분 야채곱창 1인분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게 되었는데 어릴 때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야탑에 뭔가 신기한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야탑역에 있는 일식집 진수사 입니다. 첫 모습은 약간 음식점이기보다는 뭔가 굉장히 오래된 모텔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진수사 Lunch 11:30 ~ 15:00 Break Time 15:00 ~ 17:00 Dinner 17:00 ~ 19:50 굉장히 오래된 식탁과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각각 파티션이 쳐져 있어 홀에서도 시크릿 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메인메뉴는 코스 진 선 미 세 가지로 구성 메인 점심메뉴는 사시미정식 / 오마카세 초밥 / 모리아와세 초밥 평일 점심특선은 초밥 + 장어덮밥 / 장어덮밥 단품 / 초밥 + 생선까스 / 초밥 + 우동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 진은 혼마구로부터 시작되는 메뉴입니다. 코스..
곱창러버인데 성남에 곱창맛집으로 오래됐으면서 맛있는 곳이 있다는 걸 듣고 먹어보았습니다. 성남 수진, 성호시장 곱창맛집으로 홍능곱창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곳으로 이 근처에 홍능곱창과 다른 곱창 두 곳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없어 주차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곱창집을 낮에 오긴 진짜 오랜만인데 분위기부터 맛집 느낌입니다. 홍능곱창 메뉴판입니다. 포장도 가능합니다. 반찬은 심플합니다. 동치미? 인가 새콤한 국물이 곱창을 먹으면서 참 잘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솔직히 곱창을 먹는데 다른 반찬은 없어도 거뜬합니다. 돼지곱창과 알곱창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불판이 큼지막한데 양이 푸짐하게 담겨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색감부터 맛있어 보이는 곱창입니다. 순대곱창을 주문하지 않아 순대는 따로 들어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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