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살자

컴퓨터를 구매 후 업그레이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는 형님에게 영업당해 버렸습니다. 요즘에는 SSD가 상당히 저렴하다 하여 주저 없이 구매했습니다. 바로 ADATA의 SX8200 PRO입니다. 보통 컴퓨터 제품들을 구매할 땐 충분히 검색해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이미 영업당해버려 즉시 구매했습니다. 쿠폰들을 먹이며 배송비 포함 60,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쓰던 건 기본 C드라이브 SSD와 저장용 HDD 2테라짜리를 쓰고 있었는데 기존 SSD는 윈도우만 남겨놓고 이제 SX8200에 전부 옮겨놓을 예정입니다. 정품인증 스티커는 잘 보관해야 합니다. 구성은 방열판과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구성입니다. 설치를 위해 당연히 본체를 뜯어줘야 합니다. 오픈한 김에 먼지 제거를 해주도록 합니..

구매해서 먹어본지는 좀 됐지만, 여전히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추천하고 싶은 간식?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입니다. 냉동제품이라 오래 보관하기도 쉬워 구매를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가능한 간단 식품입니다. 치즈가 들어가서인지 칼로리는 어마어마합니다. 디저트 먹을 때 칼로리 생각하면 못 먹긴 합니다. 한 봉지에 4개가 들어있고,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하나씩 꺼내먹기에 좋습니다. 데우기 전부터 보이는 치즈와 치아바타에 올리브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냉동실에서 갓 꺼낸 치아바타입니다. 해동 방법은 실온에서 1시간/ 전자레인지에서 1분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1분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해주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해동과, 조리를 동시에 해도 되..

친구가 분위기 있게 와인 한잔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기분도 낼 겸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 있는 더박스 하루일과라는 곳인데, 처음에 약속장소로 갔을 때에는 잘못 왔나 싶을 정도로 이런 장소가 두둥하고 나옵니다. 와인을 판매하는 곳이 나오고 도통 "하루일과" 라는 곳이 안 보여서 얼떨떨했는데, 친구가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다고 해서 들어가 보니 나왔습니다. 나중에 집에 갈 때 보니 여기 옆쪽에 안내 표시가 있긴 했는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였습니다. 좀 눈에 띄게 표시했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래서인지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몰라 우리들만의 아지트 같은 분위기도 났습니다. 퓨전 레스토랑 하루일과 입구에는 이렇게 와인들과 메뉴판이 있습니다. 와인 관련 제품들이 ..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합니다.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맥도날드 신상을 놓칠 수 없기에 사 왔습니다. 바로바로 더블 빅맥입니다. 말 그대로 빅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블빅맥인데 과연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빠라빠빠빠 즐거운 맥도날드 점심시간입니다. 당연히 비교를 하려면 빅맥과 비교를 해야겠습니다. 빅맥세트와 더블빅맥세트입니다. 더블빅맥의 포장지는 평소의 빅맥과는 다르게 이름이 적혀있지는 않습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소의 빅맥과 같이 별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구분이 가능한가요? 오른쪽이 더블믹맥인데 조금 살짝 더 높아 보이긴 합니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직접 먹어보기..

얼마 전에 생일이어서 생일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고 교환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선물받은 케이크 기프티콘은 바로, 투썸! 지인의 아주 센스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평소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를 좋아해서 교환하러 가면서도 반가웠습니다. 투썸의 인기 있는 조각 케이크들도 보입니다. 투썸의 얼그레이케이크도 좋아하는데, 보이질 않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되는지 이제는 판매를 안 하는 건지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이번에는 먹어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케이크들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 투썸은 왠만한 베이커리 케이크보다 더 맛있고 점바점인 곳이 거의 없어 케이크 맛집으로 생각되는 곳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기프티콘으로는 다른걸 받았지만, 다른 케이크로 교환이 가능하기에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케이크로 교환해 왔습니..

정~~~~~말 오랜만에 애슐리에 갔습니다. 야탑 NC백화점에 있는 애슐리 퀸즈입니다. 현재 야탑 NC 애슐리 퀸즈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캐릭터가 기린 같아 보이는데 굉장히 귀엽습니다. 겨울이니 만큼 딸기 관련 시즌 한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상상을 가득 담은 이상한 나라의 스트로베리입니다. 딸기 종류의 디저트로 가득 채워놓은 것 같습니다. 점점 무인계산대가 많아지는데 애슐리에도 도입되어있다니 신기했습니다. 특히나 제일 신기했던 게 요 녀석이었습니다. 먹은 접시를 치워주는 띵동이입니다. 테이블에는 푸두봇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는 언택트 리턴 존에 접시를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다 치우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샐러드바 이용 시 위생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줍..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맛있어 보이는 빵을 팔길래 한번 구매해왔습니다. 바로바로 부드러운 애플 크림 롤입니다. 3,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롤케이크를 판매하길래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드러운 애플 크림 롤 420g에 1,234 kcal입니다. 겉면이 들러붙지 않게끔 속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습니다. 커피 한잔과 같이 티타임을 즐겨줍니다. 적당히 세 조각만 잘라서 먹었습니다. 단면도가 생각보다 괜찮은 비주얼입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생각보다 괜찮은 맛에 놀랐습니다. 물론 진짜 맛집 베이커리들과 비교할 맛은 아니지만 적당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롤케이크와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홈플러스의 부드러운 애플 크림 롤! 가끔씩 생각나면 사 먹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구매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제야 만들어먹고 후기 남겨보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제품은 바로, 이가자연면 로제투움바파스타 입니다. 이가자연면은 투움바파스타가 진짜 맛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 중 하나입니다. 투움바파스타가 맛있어서 이번 로제투움바파스타도 기대가 되며 구매했습니다. 이런 제품이 좋은 게 진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그런데, 파스타라서 그릇만 그럴싸하게 준비하면 또 멋스러운 음식 비주얼을 만들수 있어서 홈파티 요리로도 딱입니다. 그래서 선호하는 제품들 중 하나입니다. 조리방법도 간단! 면도 따로 삶는 게 아니라 그냥 바로 같이 끓여줍니다. 조리시간도 짧아서 어떻게 보면 라면보다 더 간단한듯합니다. 냄새도 비주얼도 그럴싸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