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여행에서의 점심 식사입니다.도톤보리에서 어떤 것을 먹을까 하다가오코노미야끼를 먹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검색해 보다 찾은 오코노미야끼 맛집입니다.바로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아키입니다. 이쪽이 후문이라는데사실 정문을 찾지를 못했습니다.일본어와 영어로 오코노미야끼라고 적혀있으나사진으로만 봐서는 오코노미야끼인지는알 수 없습니다.대신에 아래에 있는 소개판을 보면오코노미야끼가게로 알 수 있습니다. 간판다운 간판이 보입니다.옆에 양궁? 표창?을 체험해 볼 수 있는가게의 옆에 있습니다. 테이블 가운데 매끈한 철판이 놓여 있습니다.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다양한 소스들이 놓여져 있는데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받을 수 있습니다.간간히 오타와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도 있으나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도톤보리 구경 중타코야끼는 먹어야지라고 했었고타코야끼는 여러 군데 많이 있으니깐지나다니다 보이면 먹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일본 가게들 평균 오픈시간인 11:00시가 되려면한참 멀었기에돈키호테부터 구경하기로 하면서 가던 중에문을 연 타코야끼집이 있어서바로 달려갔습니다.바로 앗치치 타코야끼 본점입니다. 앗치치 타코야끼 본점은도톤보리에서 이치란라멘에서바로 옆집에 위치해 있습니다. 타코야끼를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사람들이 갑자기 줄을 길게 서길래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이치란라멘이었습니다. 예전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강남이 타코야끼 가게에서 일했던 콘텐츠가 있는데거기가 이곳이었던 모양입니다. 강남이 광고하는 타코야끼 소스절찬 판매 중 친절하게 다양한 언어로소스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소스가..

오사카 가족여행 첫날 첫끼로텐동을 선택했습니다.원래 텐동 마키노로 알아봤었으나손님이 너~~~무 많아서차선책으로 알아봤던 가게입니다.텐동 마키노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있는텐동 텐야입니다. 텐동 텐야는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라 합니다.도쿄 교토 등등 많은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메뉴를 확인해봅니다.가장 인기 있어 보이는 메뉴가 980엔으로우리나라돈으로 1만 원이 넘지 않는 금액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선택해 줍니다.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바꿔서편하게 주문해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아내는 텐동을 선택했고저는 본고장의 소바가 먹고 싶어서저는 원조 올스타 튀김 + 메밀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당연히 마셔줘야 되는일본에서의 첫 나마비루생맥주입니다.이번 여행에서 꼭 가게마다 나..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꼭 먹어야되는 간식중 하나메론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아이스크림까지 들어있는 메론빵이라니기대가 됩니다. 갓 구운 멜론 빵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메뉴판에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주문하기 매우 쉽습니다. 메뉴 구성으로는A 멜론 빵 / B 바닐라 아이스 멜론 빵C 말차 아이스 멜론 빵 / D 딸기 아이스 멜론 빵마지막으로 E 벛꽃 아이스 멜론 빵이렇게 5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CE MELON PAN일본여행을 그래도 나름 몇번 갔었지만한번도 못먹어봤던 메론빵을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맛은 소보로빵의 느낌?당연히 알고는 있었지만멜론의 맛은 나진 않습니다. 빵의 식감이 아주 바삭바삭한게 좋습니다.메론빵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아주 좋아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도..

아이생일 기념 및 휴가일정으로일본에 짧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아침 7시 비행기이기에새벽부터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제주항공을 이용했기에 왼쪽 P4라인에 주차하였습니다. 이른 새벽에는 아쉽게도 순환버스가 없기에주차 후 공항실내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출국수속을 밟고 게이트 근처에 있던라이엇게임즈!!PC방이었을지 굿즈샵이었을지 궁금합니다.7시 비행기였기에 끝내 보지 못했습니다. 급하게 타느라 마지막날 찍었던 라피트 특급열차 생긴 게 철인28호를 생각나게 하는 외관입니다. 라피트 특급열차는 미리 클룩에서 예매한 뒤이용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해도 돼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왠지 굿즈로 팔 것 같은rapitldier ?? 입니다..

이번에 의왕에 새로 생긴 대형 키즈카페가 있다고 하여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꼭 가볼만한 곳디스커버스 의왕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움직이는 공룡이 맞이해 줍니다.입구부터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이공룡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는 공간입니다.킹콩이 반갑게 인사하고킹콩 손에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소방관 체험미로입니다.헬멧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고미로를 지나다니며 소화기로 불을 끄면 됩니다. 소방호스 끝부분을 노란색 쪽에 가져다 대면불이 꺼지는 체험입니다.아이들이 엄청 뛰어다니면서 불을 끄러 다닙니다. 다음으로는 종이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레일입니다.입장할 때 입구에서 주는 종이자동차를 조립해서이곳에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나무망치로 바퀴를 쳐서 꽉..

송도로 놀러 갔다가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 트리플스트리트에 맛집들이 모여있는 걸로 검색! 이곳을 향했습니다. 많은 식당들 중에 선택한 곳은 후라토식당입니다. 체인점으로 여러 지점이 있는 곳입니다. 깔끔한 타입의 식당으로 규카츠집 답게 테이블에 화로가 놓여 있습니다. 후라토 식당 세트 구성도 있습니다. 가락국수 및 우삼겹덮밥, 에비카츠동 등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규카츠와 함께 주문한 에비카츠동입니다. 역시 비주얼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에비카츠동은 후라토 특제소스로 맛을 낸 부드러운 계란과 바삭한 새우튀김이 어우러진 일본식 새우튀김덮밥입니다. 새우도 바삭하면서도 오동통해서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계란과 함께 위에 빨간 가루 같은 게 뿌려져 있어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안에 ..

을왕리로 여행을 가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조개구이를 먹고자 조개구이 맛집들을 미리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미리 알아본곳이 문을 닫아 급 찾아보고 들린 조개구이집인데 오히려 만족하고 먹고 온 곳입니다. 만족하고 먹고 온 조개구이 맛집은 행운조개구이.칼국수입니다. 주차장은 앞에 널찍하게 있어 주차도 편했습니다. 매장안도 넓었고, 약간 포장마차 느낌이 나면서도 정겨운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반전매력이라고 하면 바로, 창문을 열면 이렇게 바닷가가 보인다는 점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뷰맛집으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조개구이를 먹으니 운치도 있고 힐링이었습니다. 이 맛에 바닷가에 와서 조개구이를 먹는 거죠. 바닷가 조개구이를 먹으면 은근 가격이 비싼데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가격도 괜찮아서 만족! 칼국수 재주문..
- Total
- Today
- Yesterday